
경복궁에는 2개의 국보가 있다. 국보223 호 근정전과 국보 224호 경회루다. 근정전의 모습이다.
중국 자금성에서 보았던 넓은 돌계단 장식이 있다.
근정전에서는 매일 임금이 업무를 본것이 아니고 왕의 즉위식이나 세자의 결혼 등 특별한 의식을 거행할 때만
사용한 건물이다. 때문에 난방시설은 되어있지 않았다.

근정전 마당에 들어서기 전 작은 하천 위에 엎드린 형태로 있는 동물 수호신이다.
천연덕 스럽게 아래 물을 내려다 보고 있다 정말 저연스런 포즈다.
이렇게 자연스런 동물석상은 처음 보았다

근정전 돌계단에 있는 방화수 통이다. 돌받침이 있는 것은 겨울에 물이 얼으면 안되니까
밑에 불을 피워 물을 녹였다 한다

근정 전 안쪽의 천정 부근이다. 바깥쪽의 돌출은 공포라 부르는데 이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얇은 것이 마치 종이처럼 보일 정도이다. 단청이 아름다워 찍었다. 모양은 구름을 형상화 한것 같다.

사정전, 근정전 뒤에 있는 임금의 집무실이다. 보통 편전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서 경연도 여기서 열렸다.
사정전 뒤에 있는 건물이 임금의 침실인 강령전, 그뒤가 중전의 거처인 교태전이 있다.

사정전의 천정 단청인데 처음 그대로 라고해서 찍었다.
빛이 바랬지만 대원군 이래 덧칠하지 않았다니 대단하다.
잘 안보이지만 노란색은 순금으로 칠한 것이라 한다.

임금이 주무시는 강령전이다. 이미 임금이 들어와 있으니 용마루가 없다고 했다. 지붕위의 맨 위 흰부분을 일컷는데
용마루는 없고 내려오는 흰부분 즉 내림마루가 보이고 다시 사선으로 내려오는 흰부분 추녀마루가 보인다.

용마루가 없는 오른쪽의 큰 건물이 임금의 침실인 강령전이다. 건강하라는 의미에서 정도전이 강령전이라 명명하였다.
침실 건물은 사진에서 보이듯 강령전을 포함하여 둘레에 모두 5개였다. 암살을 염려하여 어느 건물에서 왕이 자는지
비밀이이었다. 한건물 내에서도 동서 10 개의 방이있었는데 그 중 하나에서 왕이 잠을잤고
옆방에는 상궁들이 지켰다 한다.

왕비의 침실인 교태전이다. 교접하여 크게 흥하라는 의미이다. 자식 많이낳으라는…..
왕이 이미 들어와 있는 건물이라 해서 역시 지붕 꼭대기 흰부분 즉 용마루가 없다, 역시 내림마루와 추녀마루는 보인다.

잘 보이지않지만 저렇게 담에 무늬를 넣은 건물은 여성이 살던 곳이고…… 이곳은 대왕대비 전이다.

가까이 촬영하니 담의 무늬가 확실하게 보인다. 여성이 거처하는 집이다.

아무 무늬가 없은 담으로 둘러쌓인 건물은 남성용 건물이었다.

경복궁 정문 끝에 아직도 외롭게 남아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차도로 둘어쌓여있었다.
성벽에 총탄이 난무하여 카메라에 담았다.

정말 아름다운 경회루이다. 주로 연회가 벌어졌다 한다.
국보 224호이다. 한장 찍었다.
지붕의 하얀 아웃라인이 뚜렷하게 보인다.
즉,맨윗쪽이 용마루, 꺾여 내려오는 라인이 내림마루, 다시 사선으로 내려오는 라인이 처마마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