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에 집사람을 데리고 시장에 나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명절에 손님들이 오는데 전을 부치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렸다.
연근, 고추, 돼지고기, 두부를 샀다.
연근을 썰어서 달걀 물을 두른 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쳐내면 된다.
고추는 배를 가르고 씨를 발라낸 다음 안에다 소를 채우고 부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매년 하지는 못하고 가끔 내가 직접 전을 부친다.
연근을 부친것은 내가 아침에 인터넷을 보고 배운것이다.
어머니는 내가 전을 부치는 것을 보시다가 내년에는 꼭 연근을 사겠다고 하신다.
아닙니다. 저도 그냥 해보는 것입니다. 맛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2002년 겨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10일간 요리강습을 신청하여 배운적이 있다.
그 때 전을 부치는 것을 배운 후 전요리는 자신이 있다.
사실 전을 부치고 나면 명절 준비는 끝이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