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n left.

아들은 떠났다.

할아버지는 손자를 보내면서 우셨다.

아마도 손자를 마지막으로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신 것이다.

나도 아쉬웠다. 그렇지만 아들은 가야한다. 아들은 바람을 가르며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왕복의 먼길에 수고많았다. 고생도 많았다. 고맙구나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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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바람처럼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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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날 동에 와인바에서 이태리 요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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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차를 갖고 가지 않고 수원에서 출발하는 리무진버스를 탔다. 아주 편하고 안락하였다.

올 때도 리무진버스를 타고 왔는데 너무 편하여 잠까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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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기 직전 아들은 모친과 기념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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