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책들

  

겨울방학 때 창작과비평사에서 나온 시집 20권을 읽었다.

모두 우니라나에서 내노라하는 시인들의 책이다.

그런데 읽을 때마다 별로 좋은 느낌이 없는 것이다.

수도 없이 많이 들어왔던 박목월, 박두진 등의 책이었는데 크게 감흥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런데 최근에 경기문학상, 수원문학상을 받은 책을 읽었다. 주로 시집과 수필들이다.

예상치 못했던 감동을 느꼈다.  경기도 인구가 이미 1000만을 넘었고 수원도 130만이 넘었다.

이렇게 도시가 커졌고 그리고 문학인구도 많아졌고 저변이 확대되어 작품 수준도 높아진 것이다.

우리가 맨날 조지훈, 서정주 책만 읽을 것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

경기문단, 수원문단에 있는 문인들의 작품이 언어의 조탁이 뛰어나고 사유의 폭과 깊이가 대단하였다.

한분한분 모두 결핍의 상황을 겪으면서 잘 갈무리된 사람만이 갖는 깊는 문학적 깊이를 느꼈다.

공부가 많이 되었다.

내가 최근에 읽은 수원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들을 여기에 올려본다.

독후감은 천천히 올리겠다.

다음 주 월화수 2박3일간은 학교장 통일교육 연수차 출장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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