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음악 시간이 생각난다

구청 문화센터에서 하는 아름다운 가곡부르기 반에 신청하였다. 예총 회장에게 전화했더니 인기가 많아서 등록 시간 5분만에 마감되니 시간 되면 신속하게 신청하라고 한다. 그 시간에 정확하게 1초도 늦지않게 신청하고 전화했더니 13번 째라고 한다. 20명 정원에 턱걸리로 걸렸다고!  첫 날 조금 일찍 입장했더니 아직 사람이 없다. 그것도 모두 여자 뿐, 남자가 나 혼자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여자 16명, 남자 4명 총 20명이다. 지도자는 오페라단장을 맡고 있는 여자 선생님이다. 감사한 일이다. 아직 수업 시작 전이다. 한옥 건물이 아름답다.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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