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뜰에 잔디가 많이 자랐다. 오늘 금년 들어 두 번째 풀을 베었다. 잔디 깎는 기계가 중간에 말썽을 부려 애를 먹었다. 정확히는 연결 잭에 문제가 생겨서 중간에 멈췄다.
일 년에 5회 정도는 깎아줘야 한다. 잔디를 깎고 나니 뜰이 아주 보기에 좋다. 저 세상에 가신 아버지가 계실 때는 뜰에 채소를 심어 먹었다. 돌아가신 후 내가 잔디를 심었다. 도심에서 푸른 빛을 보는 것은 아주 좋다. 멀리 칸나가 보인다. 내가 25년 째 구근을 갈무리 하면서 기르고 있다. 붉은 꽃이 역시 보기에 좋다. 살림나서 멀리 살고 있는 두 아들에게도 사진을 보냈다. 아들도 마당을 잘 안다. 두 아들의 눈에도 좋을 것이다. 잘 지내거라 내 아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