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스타벅스 커피값

아들집에 있는 동안 며느리에게 미안하였다. 하루 3끼 요리를 해대느라 수고가 너무 많은 것이다. 우리는 밥만 있으면 냉장고를 열어 멸치볶움, 깍두기, 김치, 콩자반 같은 밑반찬을 내놓고 먹으면 되는 나라다. 그러나 서양은 달랐다. 매끼니 마다 새로운 요리를 해서 먹은 나라였다. 도대체 밑반찬이라는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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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기^-^

애 본 공은 없다고 했던가! 아이를 돌보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았다. 하체를 붙들고 들어올려 어깨에 걸치고 실내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리듬을 타며 흔들어 줘야 좋다고 하고 자리에 눞혀놓으면 칭얼대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어린아이를 안고 무겁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이건 사실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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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아들 아산이에게는 내 DNA가 50% 들어있다. 집사람것이 50% 들어가 있다. 손자 맹형주에게는 내 지분이 12.5%, 집사람것이 12.5% 들어있을 것이다.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며느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더 커봐야 알겠지만 하여튼 내 새끼기라는 생각이 든다. 이 녀석을 보는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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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몸을 싣다

살다 보니 별 일이 다있다. 인천공항에서 발권하면서 집사람이 “우리 신랑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리가 불편하니 비상구 쪽에 있는 자리를 배정해주어 다리를 쭉 뻗고 가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이미 다 나갔다고하는 대답을 듣고 실망하였다. 그런데 탑승구를 나가는데 좌석표를 바꿔주어 이게 웬일이냐고 물었더니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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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보러 간다^-^

오늘 아침 집에서 05:20에 손자를 보기 위한 먼 여행길에 나선다. 아내와 함께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에 오르게 된다. 손자가 태어난 지 5개월이 되었다. 이제 하루 종일 비행하여 가면 손자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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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이유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내 시의 중심 테마는 첫째 사랑이며, 둘째 존재탐구라 할 것이다. 사랑은 전 세계 모든 시인들이 주제로 삼았으며 아마도 그들이 시를 쓰기 시작한 것도 사랑이 동기가 되었을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사랑은 연인일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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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어제 고은 시인을 만났다. 1933년 생으로 우리 어머니보다 3살 아래 만 83세이다. 고은문화재단인가 하는 단체에서 고은을 따르는 문학인 3명, 수원문협에서는 7명이 참석하였다. 총11명이 만났다. 찻집의 안쪽 좁은 공간에서 등근 원탁테이블에 11명이 아주 가까이서 대화하였다. 박병두수원문인협회장, 부회장 2명(맹기호 신금자), 수원문협번역분과위원장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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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중왕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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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교 축구 왕중왕전 우승!!!!

  어제 매탄고등학교가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왕중왕전은 대회 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전국대회이다.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왕중왕 대회에 출전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신인도가 높은 전국대회이다. 여기서 우승한 매탄고등학교는 지금 이 순간 전국랭킹 1위다! 우리가 정상이다!!!!!!!!!!     수원교육청의 이용주장학관님에게 보고한 내용을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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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국립발레단 공연의 호두까기 인형을 보았다. 수원 SK아트룸에서 공연하였는데 전좌석 매진이었다. 원래 어제 보려했는데 어제 남교수가 와서 오늘 보게 되었다. 어제는 빈자리가 있었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래전에 매진되었다. 수원시민이 또는 우리나라 시민들의 문화수준이 많이 향상된것이다. 공연장에서 아는 사람도 몇 보았는데 바빠서 그냥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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