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 다녀가셔요^^

가우디가 설계했다는 스페인의 파밀리아 성당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정말 인정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렇게 건물을 정성스럽게 지어놓고 경배하는데 한 번쯤 오시지, 맨날 말씀만 하시고 오지는 않으시니…사실 왔다가시면 북핵문제도 우크라이나 문제도 한 방에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돼지남매도 당장 신학대학에 입학할 것입니다.

2000년 동안 심판의 날이 가까와졌다고 말씀만 하시고, 오시지 않으시니… 오시겠다는 말씀을 하시지나 말던지…너무 인정이 없으십니다. 부활의 시대에는 자주 나타나셨잖습니까! 옆구리 창에 찔린 자국도 보여주시며 만져보라고 하시더니….제 얘기 들리시거든 아무리 바쁘셔도 한 번 다녀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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