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앙침례교회에 갔다. 총선거 전주일이어서 남경필의원을 볼 수도 있고, 또 박명옥선생님 부부를 만나고 싶어 중앙침례교회에 간 것이다. 조금 늦게 갔더니 본당은 만원이었고 식당에 들어가 예배를 보았다. 박선생님 부부와는 문자로 만나자고 약속하였다. 성가대에 서는 남경필의원은 정작 오지 않고 열린당 김진표의원이 인사를 했다고 한다.
오늘 고명진 목사의 설교는 아주 좋았다.
하나님이 어느 사람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노라고 말하라고 하였다.
그는 첫 번째 소원으로 예쁜 여자를 많이 달라고 했단다.
처음에는 너무 좋아했으나 여러 명의 여자를 한꺼번에 데리고 있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너무나 지친나머지 기력이 쇠하여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그는 다시 하나님에게 두 번째 소원을 빌었다.
제발 이 여자들을 모두 데려가 달라고 빌었다.
그랬더니 그 많던 여자들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이제 소원은 한번 뿐이 남지 않았다.
그는 세 번째로 무슨 소원을 빌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하나님에게 하나님 같으면 어떤 소원을 말했을지 궁금하여
하나님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 것입니까?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첫째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을 것이다.
둘째는 솔로몬 같은 지혜를 가지게 해달라고 했을 것이다.
셋째는 인생을 성실하게 사는 방법을 물었을 것이다.
그러자 그 사람은 그럼 저는 세 가지 소원을 다 써버렸으니
훌륭한 인생을 살기는 틀렸군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니다. 그 세 가지를 나는 네 마음속에 처음부터 주었다.
지금부터라도
네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솔로몬 같은 지혜를 알기 위해 공부하고
네 자신의 인생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간 다면
너는 훌륭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가 가슴에 와닿았다.
나는 내 인생을 지혜롭게, 그리고 성실하게 살고있는가?
다른 사람을 더욱 사랑하고 봉사하고 있는가?
허걱! 어려운 일이다.
허영되고 포장된 언어를 앞세우며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나는……
예배가 끝난 후 박선생 부부와 함께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셨다 그리고 수원천에 꽃이 좋다고 하여 4명이 함께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오늘 박선생님 부부를 만나서 감사하고 행복하였다.
1년 전에 이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제 같다.
박선생님 부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왔다. 초롱이를 보지 못하여 섭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