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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서울 구로동 장모님 집에 조선일보를 넣어드렸다.
장모님은 책을 읽는 것이 취미다.
그런데 지난 번 아내가 친정에 가면서 장모님이 조선일보 있으면 읽게 가져오라고 하셨다며 신문을 챙기는 것을 보았다.
왜 그런 생각을 진작 못했을까! 내가 신문을 넣어드리면 될것이다.
조선일보 신문에 있는 구독신청 번호로 전화를 해서 장모님 댁에 신문을 넣아달라고 말했더니
구로동 지국에서 전화가 갈것이라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조선일보 구로동지국에서 전화가 왔다.
내가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신문값을 낼것이니 구로동 장모님 댁에 조선일보를 배달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어제 조선일보 본사에서 설문조사가 왔다. 무었 때문에 조선일보를 선택했느냐는 물음이었고
조선일보에 바라는 것이 있으면 적어달라고 했다.
나는 ” 지금처럼 권력에 굴종하지 말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 헌법의 커다란 2가지 기둥을 지키는데 조선일보가 노력해달라”고 적었다.
나는 신문에서 보고 읽고 배우는 것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매일 새벽이면 신문이 기다려진다.
장모님이 새벽에 배달된 신문을 기쁘게 읽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감사합니다! 장모님! 눈 건강 조심하시면서 신문 재미있게 읽어주셔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거 아시죠? ^-^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 곁에 있어주셔요. ^-^
동료선생님들과 팬션에 놀러간 아내가 전화를 해왔다.
당신 내 친정에 조선일보 넣었어요? 라고 묻는다.
장모님이 아내에게 웬 신문이 온다고 이상하다고 전화를 하신 모양이다.
사전에 아내에에 말하지 않고 신문을 넣었기 때문이다.
그래요 내가 넣었습니다.
집사람이 고맙다며 전화를 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