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시집을 읽었다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집을 나오면서 어머니에게 저녁을 둘이서 함께하자고 약속하고 나왔다 일요일 하루 종일 집을 나와있었으니 어머니가 심심하실 것이다. 오늘은 몸이 좋지 않으셔서 일요일 성당미사도 참석하지 못하셨다.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만 계시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도서관에서 오후 5시에 나왔다. 그리고 집에 들려 어머니를 모시고 동네 돌솥밥추어탕집에 갔다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 200미터 정도의 거리인데 어머니는 힘겹게 걸으셨다 다행히 어머니가 메뉴를 좋아하셨고 맛있게 드셨다. 감사한 일이다. 무릎이 아프신데 의사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걸어야한다고 말했다 하여 집에 누워만 계시면 안된다. 하여 차로 모시지 않고 조금 걷는 거리의 식당을 잡은 것이다. 어머니는 올해 87세! 100살 까지만 사시면 얼마나 좋을까! 어머니가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도 싫다. 그런 세상이 오면 내 마음이 얼마나 삭막할까 어머니 부디 100살까지만 사셔요^-^
오늘 시집 5권 읽고 산문시 3편 쓰고 어머니와 저녁 외식하였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10:30까지 도서관에 나 혼자 있었다. 오후에는 조금씩 자리가 메워졌다. 모두 어디갔나? 수원시민 다들 놀러가셨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