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rain 3

어제 아침에


비가 왔다.


 


강화에 비가 왔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겨울이 성큼 올것이다.


 


내리는 비를 쳐다보았다.


 


뒷 모습은 언제 보아도 낯설다……


 


내가 서있는 곳이 관사 앞 마당인데 벽돌을 세워서 깔았다.


구전으로 이곳을 붉은 광장이라 부른다. 흠. 붉은광장!


 


communism은 이제 전 세계에서도 그 흔적을 찾기 어려운 이데올오기인데


한반도에서 만큼은 예외이다. 물론 북한만이 아니라 남한을 포함해서다. 


 


아마도 옛날 어떤 반골 기질이 있던 어떤 선배가


그렇게 이름을 붙였나 보다. 이제는 조크로, 애교로 불러줘도 될것이다.


이제는 불러줘도 제 스스로 화력을 일으키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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