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교장시절 학부모회장을 지낸 김태임회장님이 내가 공연하는 연극에 와주셨다. 김태임회장님은 성정이 아름답고 인품이 아름다운 분이다. 아들이 학생회장을 했는데 장군인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아주 강직하고 정의로운 학생이었다. 그 때 선물로 가져온 것이 덴마아크무궁화다! 오늘 아침에 정원 잔디밭에 놓고 핸드폰으로 찍었다. 여러달 지났는데 아직도 싱싱하게 꽃을 피운다. 무궁화는 아침에 피면 저녁에 진다. 꽃이 하루의 수명으로 피고진다. 그런데 지면 다시 새 순이 나와서 꽃이 맻히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무궁화다! 네덜란드무궁화는 꽃이 크고 아름답다! 화분에 비하여 꽃이 정말 소담스럽다.
김태임학부모회장님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하신 맹기호교장선생님에게 어울리는 꽃이라 생각되어 사왔다고 했다. 과분하고 넘치는 말씀이다. 우리집에 온 이래 무궁하게 꾸준히 건강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