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아! 실상사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름하여 지리살 둘랫길이다.


 


지리산 정상을 향해 걷는것이 아니라 평탄한 둘래를 걷는 트레킹이다.


 


선생님 15분이 동참해주셨다.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여선생님들이 여러분 동참해준것이다.


 


지리산 자락도 아름다웠지만 둘렛길에 걸쳐있는 실상사와 딸린 암자 백장암도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은 실상사를 보기 위함이었다.


 


처음부터 여행을 기획한 박근용리더와 이임덕총무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보낸다.


 



지리산 둘렛길 출발선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둘렛길에도 알고 보면 이런 언덕이 곳곳에 있었다.
 


 



 



산행 도중 발견한 운지버섯! 시골장에 할머니들이 함지에 담아서 팔던 그 운지버섯…



 


 



아직 향을 간직하고 있는 들국화가 있어서 한컷!
 



민박집에서 산나물과의 식사는 끝내줬다!



 



저녁에 마루에 모두 모여 노래 한자락씩! 캬오~ 좋고!



 



여성들을 우대한다고  민박집 찜질방에 배정했다. 그런데 방은 뜨끈뜨끈했는데 위풍이 있었다고 했다. 사실 그런방이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하던데…..

 


 



실상사의 보광전 앞에서….


실상사는 약 1200년 전에 세워진 신라의 고찰이다.



 



실상사 3층 석탑이다. 보물37호다. 균형잡힌 아름다운 탑이다. 무엇보다고 상륜부가 원형대로 남아있어 불국사 석가탑의 상륜부를 복원할 때 이 탑을 모방하였다고 한다.
 



보물 35호 실상사 석등이다. 상층부는 내가 그토록 감탄하고 흠모하는 화엄사 석등과 같다. 불을 붙이는 돌 사다리가 있는것이 흥미롭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감탄한 물건이다.
 



 




 실상사 경내에 있는 반송이다. 세상에 반송이 저렇게 키가 크게 자라다니 놀랍다! 영덕중학교에도 반송이 여럿있다.



실상사의 암자인 백장암 3층 석탑으로 국보10호이다. 무언가 어설픈 느낌을 지울수없다.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층간 비례가 맞지 않는다. 그런데도 국보로 지정한것은 아마도 각 층에 조각된 화려한 조각 때문 일것이다. 통일신라 시대의 전형을 따르지 않고 작가 나름대로 개성을 살린것 같은데 비례가 어설프니 매끄럽지 않다.
 




뒤에 석등이 보이는데 보물 40호 실상사 백장암 석등이다.


단아하고 담백하다 다시 말해 단순절창이다. 내가 보기에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과 닮았다. 다음에 다시 찾아보아야 겠다.
 




 백장암 3층 석탑을 다시 찍었는데 기단에도 그리고 각 층에도 난간을 새긴것이 특이하다. 이런것은 처음본다.




 




 2층 탑신에도 난간이 있다.


 



지붕돌 밑의 처마에 대개의 경우 서너개의 층을 두는데 여기는 그냥 통돌을 얹었다. 이점도 특이하다.



 




 세상에! 자세히 보니 석등에도 난간을 새겼다. 이런것은 정말 처음 본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야말고 단순절창이다. 볼수록 아름답다. 석등은 이렇게 만들어야 제멋이 난다. 자꾸보아도 부석사 무량수전 앞의 석등을 닮았다. 꼭대기에 연봉오리가 없어진것이 아쉽다.




 



백장암 앞에서 한컷! ㅎㅎㅎ~




 백장암의 법당이다. 맞배지붕은 원래 장중함이 보이는데 이것은 작아서 그런지 단아한 맛이 보인다. 단청을 안한 것이 더욱 마음에 끌린다.



하산 길에 들른 어떤 절이다. 절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해우소가 아주 환상적이라고 말했더니 존은 뛰어가서 들어가 보는 탐구력을 보였다. 놀라웠다. 존은 그것 말고도 차내에서 여러 시간 나에게 한국 문화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하였고, 한자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상형으로 재미있는 한자 30여개를 가르쳐 주었는데 배우는 태도가 너무나 진지하여 무척 놀랐다. 아주 좋은 젊은이다.



하산하고 먹은 추어탕! 뜨끈하고 맛있어서 끝내줬다. 심부름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마음에 들었다.
 



버스안 풍경 ㅎㅎㅎ~




 트레킹 중에 추위를 녹혀준 커피 한잔! 정말 끝내줬다.


학생부장님은 안마셨다. 평소에도 커피 안 드시나?



 





백장암 3층 석탑 앞에서 기념사진! 이번 여행에서 만난 유일한 국보였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실상사 석등과 실상사 철불에 마음이 끌렸다. 그리고 실상사의 또다른 암자인 약수암에도 들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였다.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산맥자락이 아름다웠다. 특히 지리산 송림은 잊을 수 없다. 실상사와 백장암을 본 것은 개인적으로 큰 수확이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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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종만아~

 



지난 달 교내 체육대회날에 경기를 보기 위해 일부러 학교를 찾아온 종만이와 사진을 찍었다.


 





 프란체스코의 집을 방문하였다.


 


수원시에서 시설을 짓고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장애아 복지 시설이다.


 


그것에 우리 학교에 학적을 둔 학생들이 있다.


 


말로만 들어서는 현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내가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돌아보고


 


관리하는 수녀님에게 학교에서 도울 것이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말하였다.


 


우리 학교 특수학생 중에는 몸이 불편하여 학교에 오지 못하고


 


가까운 복지시설에 나와 순회교사의 지도를 받는 학생들이 있다.


 


종만이, 민진이,한경이 등이다.


 


대부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이어서 더욱 마음이 아팠다.


 


특히 종만이는 인상이 좋고 하루 종일 무엇이 그리 좋은지 늘 웃고 있어서 보기에 좋다.


 


애들아 너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무럭 무럭 예쁘게 자라거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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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뭔가 사연이 있겠지만……


김택진, 1967년생 (42살)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 중 동아리 ‘컴퓨터 연구회’에서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 등과 함께 ‘아래아 한글’을 공동 개발했다. 한글타자 연습 프로그램 ‘한메타자’와 ‘베네치아’ 게임 등도 그의 작품. 2002년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세계 e-비즈 영향력 있는 25인’에 뽑혔다. 2003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가 외환위기였던 1997년 13명의 직원과 함께 1억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했다. 초기에는 게임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였으나 98년 발표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가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게임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리니지’의 매출액은 지난 10여 년간 1조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리니지 2’도 2003년 상용화 이후 79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북미·유럽·일본 등의 주재원을 포함해 3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아이온’의 성공으로 올해 연매출이 6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출시한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속된 말로 ‘대박’이 났다.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중국으로 진출했다. 11월부터 미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했는데 예약 주문으로만 45만 장을 팔았다고 한다. 올해 중으로 북미 시장에서 ‘아이온’ 100만 장을 파는 게 엔씨소프트의 목표다.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 100만 장 돌파는 세계 최대 게임업체인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가 유일하다고 한다. 리니지·리니지2 게임으로 국내 시장을 석권한 뒤 후속타가 없어 고전하던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부활 축포인 셈이다.




그 덕분에 김택진도 엄청난 부자가 됐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주식 26%를 갖고 있는데 이 주식의 시가총액이 지난 5월 1조원을 넘어섰다. 주식 총액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서열 아홉째 부자다. 1997년 금융위기 때 직원 17명, 자본금 1억원으로 엔씨소프트를 창립해 불과 12년 만에 이룩한 성과다.




김택진은 서울공대 재학시절 이미 ‘한메 타자’ ‘아래아 한글’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2007년엔 MIT 공과대에서 24세에 박사 학위를 받은 ‘천재 소녀’ 윤송이 박사와 결혼해 새롭게 뉴스메이커로 등장하기도 했었다.




그에게 성공의 비결은 뭡니까? 라고 기자가 물으니


수많은 실패라 대답하였다. 아! 수많은 실패!




나라별로 차이가 있는데 그들의 정서에 맞는 게임을 개발하려면 뭐가 필요하죠? 라고 물으니




“인문학적 소양입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어야 관객들이 이해합니다.”라고 말했다. 인문학적 소양이라는 말에 맹기호는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그런데 어떤 여선생님이 김택진씨가 300억의 위자료를 주고 이혼하고 나서 윤송이씨와  재혼한것이라고 한다. 두아들을 부인이 양육하기로 한 것을 보면……


무언가 사정이 있었겠지…..그러나 뒷만이 개운하지 않다. 


처음 부터 이 사실을 알았다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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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일요일에^-^

 


일요일날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게이트볼대회와 과학탐구대회를 찾아 격려하였다.


 


학생들이 게이트볼을 한다니까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나 실제로 경기장에 가보니


 


나름대로 아주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다.


 


작전 또한 아주 변화무쌍하여 볼수록 재미있었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상대방 학교는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상대 학교 교사에게 미안할 정도였다.


 


토너먼트 방식이어서 한번이라도 지면 탈락인데 남, 여 모두 한번도 지지않고 이겨 우승하였다.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과학탐구축제장에서는 우리학교 학생들과 발명반 어머니들이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실험활동을 하면서 관람객을 맞고 있었다.


 


비교적 추운 날씨에 수고한 교사들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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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태클을 걸어야 합니다.

오늘 방송으로 전교생 조회를 하였다.


신종풀루로 인하여 학생을 모여놓는 것이 나쁠것 같아서


학생들은 교실에서 텔레비젼으로 시청하였다.


 


그동안 밀렸던 여러가지 시상을 하였고


교장 훈화를 했는데 훈화를 끝내고 교장실에 와서


오늘 아이들에게 한 말을 타자하여 여기에 올린다.


사진은 오늘 조회 사진이 아니고 지난 달 체육대회 때의 사진을 구해서 올린다.


 



 



사랑하는 영덕중학교 학생 여러분!


오늘은 독서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그대학에 합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들이 입학한 후에는 학업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에세이 부문에서 현격하게 뒤쳐진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시험문제 푸는 연습만 하다가 어떠한 구체적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와 글 쓰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학생여러분!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남의 글을 많이 보아야합니다.


독서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지적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만할 때는 인간과 우주의 본질에 대하여 의문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시간은 왜 가는가? 등에 관하여 끊임없는 물음을 가져야 합니다.


 


물음을 갖는 다는 것은 도전의식을 말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태클을 걸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을 자꾸 물어보는 것이지요.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은 국내대학을 졸업하고 4년 만에 석박사 과정을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마친 다음 곧바로 27살에 그냥 케임브리지대학의 교수가 되었어요, 그의 동생 장하석도 스탠포드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28살에 런던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기자가 두 형제에게 어떻게 공부를 그렇게 잘하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초중학교 시절에 약 1000권의 책을 읽은 것이 언어의 바탕이 되었고 글쓰기를 잘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공부의 근본은 문자를 포함한 언어입니다.




보름 전에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는데 교장선생님이 이번에도 유대인이 있나하고 찾아보았더니 세포 내의 단백질 합성에 관한 연구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요나트 교수가 이스라엘사람이었어요. 1901년 이래 노벨상을 받은 이스라엘인은 179명인데 정작 이스라엘 인구는 1330만(세계인구의 0.25%)으로 경기도 인구 1160만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입니다. 179명은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22%이며 특히 경제학상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41%를 수상하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노벨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집에서 책을 읽고, 부모에게 질문을 하며,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는 안식일을 집에서 조용히 보내며 독서와 토론을 한다는 것입니다.


 


스위스 쮜리히 대학의 토마스폴겐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세계에서 제일 머리 좋은 국민은 한국이라는 연구결과가 있고, 2002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이 세계에서 국민평균 IQ 106으로 세계 2위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185개국 중에서 26위를 했으며 IQ는 95였습니다. 결국 유대인의 IQ가 높아서 노벨상을 많이 받은 것이 아니지요. IQ가 노벨상의 관건이라면 대한민국 사람이 제일 많이 받아야 맞습니다. 유대인의 속담에 맞는 정답보다 좋은 질문이 더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지적 호기심을 갖고 독서에 힘쓰고 도전의식을 가져야합니다. 


책을 읽고, 밥을 먹으면서, 길을 가다가도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태클을 걸어 자꾸 질문을 던지면


나중에 좋은 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아주 좋은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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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 올립니다.


 


댓글을 올리지 못하는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커피를 드리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널리 해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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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감사합니다.

 



 


 


영덕중학교 교정에 [수원행]이라고 이름붙은 조각가 박민섭의 작품이 놓여있는데


 


박민섭은 우리나라 중견 조각가다. 한 눈에 보아도 수작임을 알 수 있다.


 


전철안 풍경을 조각한 작품이다. 볼수록 아름다운 작품이다.


 


언제 어떠한 경로로 우리학교에 오게 되었는지 물어도 아는 사람이 없다.


 


소재가 브론즈인데 재료값만 해도 상당하며 작품의 수준으로 보아 상당한 값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교정의 구석에 쳐박혀 있는 것이 안쓰럽다. 울타리 앞에 놓인 꼴이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오른쪽 여학생만 본다면 들어오는 정문쪽에 세워야 맞지만


 


왼쪽에 손잡고 졸고 있는 연인을 보면 정문 쪽은 적당하지 않다.


 


물론 여학생 하나만 그렸다면 예술성은 떨어졌을 것이다.


 


이 작품은 교훈적인 작품이 아니고 예술성에 포인트를 맞춘 작품이다.


 


그렇다고 연인들이 에로틱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학교 미술교사이며 조각가인 박근용선생님이 조각을 옮기는 것이 어떠냐고 했다.


 


박선생님의 말이 옳다! 박선생과 함께 자리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정문을 생각했으나 아니다.


 


여러날 생각하다가 정문에서 한참 들어오다가 본관으로 꺽어지는 지점으로 옮기기로 했다.


 


그리고 알아냈다. 두아들을 우리학교에 보내 졸업한 학부모운영위원 김난영씨의 부군이


 


인계동에서 한사랑내과를 하는데 병원을 새로 지으면서 설치한 조각이 너무 커서


 


영덕중학교에 기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병원 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학생들의 심미안을 기르는데


 


좋은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시는 길에 꼭 한번 들리시면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더니 아주 감사해하였다.


 


어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했다. 역시 내 눈이 틀림없다.


 


작품에 대하여 자세히 추적해 보아야겠다.


 


금년이 가기 전에 기증자 이름을 작은 돌판에 새겨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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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어떻게 여기에서……

 



 


 



 


영덕중학교 화단에서 지름 7cm정도의 영지버섯을 발견하였다.


 


교정을 거닐면서 단풍을 감상하다가


 


벗나무 밑둥 옆에서 자라고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어떻게 여기에서 자라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공해에 찌든 탓인가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색깔도 선명하지 않고 크기도 작았지만 이것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다.


 


선생님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모두 신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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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강습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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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한근형 독창회^-^

                                                                 


 


 


어제 아내와  함께 한근형 음악회에 다녀왔다.


 


성지고등학교 한승배선생님의 아들이다.


글로벌영재로 선정되어 열심히 성악공부를 하고 있다.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잘 기른 아들이었다.


제일 좋은 자리로 예약해놓았다는


한승배선생님의 말대로 아주 좋은 자리에서 감상하였다.


 


공연이 끝난후 한근형의 모친과 인사했는데


감격에 겨워 울고 계셨다.


 


자식 기르는 마음은 모두 그런가?


나도 아들이 MIT에 합격했을때 감격에 겨워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음악에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할 재목이었이다.


 


 



 


 


 


 


 


 


 


 


 


 


 


 


 


 


 


 



 


 


 


 


 


 


 


 


 


 


 


 


 


 


 


 


 


 


 


 


 


 


 


프로필
예원학교 1학년


09 성정 콩쿠르 은상
용인시 전국음악콩쿠르 성악 부문대상
디노치아니 국제콩쿨 한국 결선 2위
08 예원 콩쿠르 대상
선화 콩쿠르 금상
성정 콩쿠르 금상
음협 학생음악콩쿨 성악 1위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국음악콩쿨 초등부 1위
용인시 전국음악콩쿠르 성악초등 이태리가곡 부문대상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성악 2위
07 용인학생예능경연대회최우수상
06 성남 YMCA 청소년음악콩쿠르 대상
05 CBS 콩쿠르 성악 1위
서울교대 콩쿨 2위
난파 콩쿨 2위
고양 전국어린이 동요대회 3위


04 파랑새 동요제 금상
KBS ‘열려라 동요세상’ 으뜸 꾀꼬리상
– 디노치아니 국제콩쿨 한국 결선진출자 음악회(선화 상선홀)
– 테너 엄정행 독창회 출연(용인여성회관)
– 어린이날기념성악가와 함께 하는가족행복음악회(한택식물원야외공연장)
– 예원 콩쿠르 대상자 연주회(예원강당)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협연(용인문예회관)
– 2008 그랑프리 동요 페스티벌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 어린이날 기념음악회 (용인문화예술원)
– 동요작곡가 작품 발표회(용인문화예술원)
– CBS 콩쿠르 우수자 연주회 (CBS홀)
– 경기교사 리코더 합주단 정기연주회 협연(계원예고 벽강홀)
2008경기도교육청- ‘글로벌 인재상’/ 희망경기학생 대상(예능부문)


사사: 강민정, 이대형


 


 


 




< 서울에 올라간 김에 광화문 광장을 거닐었다. 꽃이 예뻐 셔터를 눌렀다>


 


 



<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



<독창회가 끝나고 피로연에서 한근형군과 기념 사진>



< 공연 후 좋은 음식을 먹었다>


 



< 움직임이 불편한 것은 못참는다. 아내와 함께 서울역에서 수원행 새마을호를 탔다. >


 


파발마 건물을 보려했는데 보수공사 중이어서 조감도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일제의 잔재이지만


 


어떤 학자가 압제의 역사도 보존해야 다시 굴욕을 당하지 않는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


 


서울시청도 부수고, 총독부 청사도 부수었는데….


 


서울역은 남겨야 하는지…..


 


남기기에는 너무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닌지? 나는 부수고 싶다. 아니면 구석으로 옮기든지…..


 


일제는 한반도를 영원히 찬탈하기 위해 1925년 당시 동양에서는 도쿄역 다음으로 큰 서울역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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