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 추모

학생이 상을 받으면 대입 내신에 가산점을 줍니다. 이것이 과열되다 보니 대외상 가산점을 모두 없애고 학교장상, 대학총장상 두 가지만 인정하게 됩니다. 조국 딸 동양대총장상이 사단이 난 것도 그래서입니다.

김상곤,이재정은 3월1일 개학이 되면 4.16 세월호 교내 행사를하라고 공문을보냅니다.

교문에 세월호 플래카드를 달아라, 세월호 교내글짓기 대회, 세월호 교내 표어대회, 세월호 교내미술 대회, 그리고 교내에 세월호 코너를 설치해라 등, 그런 행사로 대입내신 가산점을 주는 상을 주라는 것입니다.

저는 세월호 관련 아무 행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교조 교사들이 항의해도, 전 국민이 목놓아 울었으면 됐지 해난교통사고에 무슨 기념행사가 필요하냐고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 현수막 대신 3월26일에 일어난 북한의 천안함 피격에 숨진 용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매년 교문에 내걸었습니다.

46+1 에서 +1은 구하러 들어갔다가 순직한 해군 교관 한준호 준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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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모임에서 2차 기자회견을 하는 날이다.

나는 1차 기자회견 때는 결의문을 낭독하였지만 이번에는 공동대표 간 의견 차이로 참석하지 않았다.  명분이 없는, 명분이 서지 않는 기자회견이라 참석하지 않았다.  그나마 작은 내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다. 몇 몇 동지들이 왜 참석하지 않느냐고 전화를 걸어왔고 기자회견장에는 나오지 못하더라고 오찬장에는 꼭 나와달라고 전화가 왔다.

집에서 고민하다가  지난 해부터 참여해온 동지들에게, 그리고  나의 불참을 궁금해 하는 동지들에게 얼굴은 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자회견을 끝내고, 모이는 오찬 장에는 참석하였다.  내가 들어서자 오찬장은 술렁였고  잘 오셨다며 박수를 치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임동균대표께서 반가워하셨다. 임동균대표의 대쪽같은 선비정신이 좋다. 그는 정말 올곳은 사람이다. 오랜 시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정신을 지키기 위해 좌파와 싸워온 사람이다. 고교평준화 반대 전국학부모 대표를 했고 김상곤 교육감을 법정까지 끌고가서 대법원에서 그에게 700만원의 벌금을 물게한 용사다.

쇠불고기 전골로 점심을 먹고 소주 몇 잔을 마셨다.  식사 후 같은 공동대표로 참여한 최승화 교장이 기자회견 내용과 분위기를 전하겠다고 하여 둘이 따로 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세한 경과를 들었다.  귀가 길에 둘이 걷다가 마침 수원성 연무대가 보여 들어가 국궁을 몇 발 쏘았다.  과녁을 좌파 교육감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쐈다.  김상곤! 내가 일생을 통해서 이토록 미워한 인간이 없다.  김상곤은 이 땅에 망국적인 표풀리즘을 최초로 끌어들인 악마다!  모든 과정이 곡학아세였으며 청소년의  영혼을 망가뜨렸고, 경기교육을 붉게 물들게 했다.   그를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활을 쏘고 나서 그동안 함께했던 동지들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다.

 

오늘 청담생고기에서 점심을 먹고

연무대에 와서 활시위를 당기면서

과녁을 경기교육을 좌편향 구렁텅이에 빠트린 세력에게

정조준하여 쐈습니다.

김상곤, 이재정 무리로 인하여

경기교육은 13년간 황폐화 되었습니다.

동지여러분! 이번에 꼭 중도보수가 단일화하여

경기교육감을 탈환하고

경기교육을 구해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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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한다

오늘 내가 수원시의 우한코로나를 계산해보았다.

오늘 현재

수원시 인구 1,185,000 명
누적확진자 수 198,000 명
누적확진비율 16.70%
현재 치료 중 69,000 명
현재 인구 대비 환자 비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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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다녀가셔요^^

가우디가 설계했다는 스페인의 파밀리아 성당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정말 인정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렇게 건물을 정성스럽게 지어놓고 경배하는데 한 번쯤 오시지, 맨날 말씀만 하시고 오지는 않으시니…사실 왔다가시면 북핵문제도 우크라이나 문제도 한 방에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돼지남매도 당장 신학대학에 입학할 것입니다.

2000년 동안 심판의 날이 가까와졌다고 말씀만 하시고, 오시지 않으시니… 오시겠다는 말씀을 하시지나 말던지…너무 인정이 없으십니다. 부활의 시대에는 자주 나타나셨잖습니까! 옆구리 창에 찔린 자국도 보여주시며 만져보라고 하시더니….제 얘기 들리시거든 아무리 바쁘셔도 한 번 다녀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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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호

녹아내린 얼음장 밑에
강물은 새처럼 노래하고

서릿발 무른 논둑길
냉이 캐는 아가씨들
발자욱 깊은데

초가집 추녀 끝으로
따스한 햇살 별처럼 반짝이니
그대 오시는가

멀리 아지랑이
굽이굽이 오르고
긴 잠 깬 다람쥐
나무마다 바쁜데

물오른 갯버들도
보송한 강아지 밀어 올리니
그대 그리는 맘 깊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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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화면이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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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오늘 대통령 선거일이다.  어머니를 위해 연습용 투표 용지를 만들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투표 용지를 실제 크기로 변형했고 볼펜 봉을 준비했다.

모두 10장을 만들었는데  집에서 연습하고 투표장에 모시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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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

 

wife 에게 값을 것 —wife 에게 갚을 것 으로 정정

아들에게 꾼 돈 값–갚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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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는 예

우리 동네 골목 어귀 수원쌀상회 건물 옆에 작은 화단이 있다. 주인 아주머니가 여러 해 돌보더니 최근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밖에 나오지 못하신다.  화단 관리가 엉망이다.  지난 가을 피었다가 말라 비틀어진 국화,  맨드라미, 설악초 잔해가 그대로  있고, 낙엽이 지저분하게 쌓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던진  담배꽁초가  수북하다.

오늘 지나다 보니 세상에 할미꽃이 피었다.  주인 아주머니가 3년 전에 심은 것인데  해마다 꽃을 피운다.  엊그제 영하 9도 였는데! 언땅에서 잎을 올리더니 드디어 꽃을 피웠다.

지저분한 화단에 할미꽃이 피다니! 이건 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장갑을 끼고 화단을 정리하였다.  종량제 봉투 2개에 잔해를 담아버렸다.  할미꽃 주변에는 난석으로 동그랗게 경계를 둘러 주위를 환기시켰다.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모두 좋아했다^^

그런데 할미꽃을 자세히 보니 온통 털복숭이다.  거위털 점퍼같은 효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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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안천수 대표에게 문자를 보냈다. 두번이나 보냈는데 읽고 내 번호를 저장하였다.

안철수대표님! 단일화해서 좌파정권 무너뜨려주세요! 이번에는 윤석열 밀어주시고 당대표, 책임총리 하시고 민족의 영웅으로 우뚝서세요! 제발 단일화 해주세요!  수원시 전)매탄고등학교장 맹기호 올림

존경하는안철수 대표님! 안랩V3를 감사하게 무료로 쓰고있는 소시민입니다. 단일화 해주시면 영웅이 되실것입니다. 윤석열에게 양보하고 당대표를 맡아주셔요. 차기 대통령이십니다! 전)매탄고등학교장 맹기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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