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모임을 만들고 만나는 친구가 있다. 수원 하이텍고등학교장을 지냈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엮임한 현 수 교장이다. 여섯 명의 친구가 만나는데 엊그제 축하 점심을 먹었다. 두 명이 새로 책을 냈기 때문이다.
현수 교장이 책을 내면서 감수를 부탁해왔다. 상당한 분량이라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미안함 마음을 안고 조언을 했다. 원고의 내용이 교육감 선거와 직업교육으로 양분되어 있었다. 두권의 책으로 펴낼 내용이었다. 다행히 내 말을 들어주어 직업교육 부분은 다음에 내기로 하고 교육감 선거 관련 내용만 책으로 펴냈다.
교육감 후보로 나오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과, 유권자는 어떻게 해야 훌륭한 후보를 고를 수 있는가? 에 관련된 책이다. 교육감 선거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책이라 볼 수 있다.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책의 추천사를 써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였다. 내가 적임자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거절했는데 쉽지 않았지만 지금도 잘 한 일이라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