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편집회의가 열릴 때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55호 마지막 편집회의를 상기해봅니다. 그날 여러가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얼굴을 붉히며 약간 격렬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편집과정이 민주화되어있고 열려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대 의견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날 그순간 아주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활발한 때가 물러날 시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조용히 나가도 되는데 그간 편집위원님들과 쌓은 정이 사족을 달게 만듭니다. 회장님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편집위원님들 모두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집 마당 돌단풍에 봄 기운이 넘칩니다. 그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