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아들하고 메신져를 했다>
anbindr님의 말:
아빠가 병원 다녀오느라 이제야 봤구나, 벌써 일어났니?
아빠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있단다.
엄마와 석영이도 병원에 다니고 있다. 석영이가 뒷좌석에 앉아서 제일 충격이 컸다.
inyoung@mit.edu님의 말:
네
잘 치료받으세요.
프린터 삿어요.
anbindr님의 말:
프린터?
음…없었나? 잘했다.
inyoung@mit.edu님의 말:
네
아주싼 칼라레이져로
230불 정도
칼라레이져 중 제일 싼거 샀어요
anbindr님의 말:
한국에는 10만원짜리 칼라프린터도 있던데 …..
inyoung@mit.edu님의 말:
레이져?
anbindr님의 말
물론 도트지?
너는 레이저?
inyoung@mit.edu님의 말:
네
anbindr님의 말:
음..싸게 샀구나
그것도 칼라레이저라고? 이상하다 칼라레이져는 A4용이 200~300만원으로 아는데?
요즈음 많이 내렸나 아빠가 5년 전 쯤에 학교에서 300만원주고 산거갔은데? B4였나?
하여튼 중요하지 않다
inyoung@mit.edu님의 말:
네
보통 제일 싼게 아직도 80만원정도 하죠
근데 아주 아주 싼거는 40만원정도
근데 반값에 샀음
anbindr님의 말:
잘샀네!
집에는 책장을 샀는데 맞춤으로 방 규격에 맞추었다 .
그리고 요즈음은 FRP라고 불리우는 플라스틱계통 책장이 싼데
아빠는 삼나무 원목으로 만든 환경 친화적이고 피톤치드라는 인간에 유익한 물질이 나온다는 삼나무책장으로 샀다.
3배나 비싼값을 주고 샀는데 아직 주문제작 중이라 집에 도착은 안했다.
inyoung@mit.edu님의 말:
네
anbindr님의 말:
네 책을 넣고 사진찍어 보내주마.
네 마음에 들것이다.
그리고 집에 현관인터폰(영상안나오는것)을 자세히 보니 업체명이 있어서 전화햇더니
애프터서비스센타에서 방문한다고 하였다.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왜 여지껏 서비스 받을 생각을 못했는지 아빠 스스로 이상하다.
anbindr님의 말: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 뒤에 나쁜 일이 온다.
그리고 나쁜 일이 있은 뒤에 기다리고 노력하면 또 좋은 일이 온다
새옹지마라고 하지
아빠가 인생을 살아보니 그렇더라 좋은일-나쁜일-그리고 좋은일-나쁜일…..
항상 좋은 일만 연속적으로 일어나지는 않은다는 뜻이다.
그러니 좋을 때 나쁜일이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한다.
알았니?
inyoung@mit.edu님의 말:
네
anbindr님의 말:
어제 일찍 잔것은 잘했다 피곤했던 모양이구나, 그럼 바쁠테니 이만 가련다
사랑한다 아들아 ! bye!
inyoung@mit.edu님의 말: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