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Take a walk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거나 산책을 한다.


달리기는 평지에서 하고


산책은 교육원 뒷산을 오르는데 20분 정도 소요된다.


꽤 가파른 산길이어서 산책을 하고 나면  땀이나고 어느정도 운동효과가 있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올려본다.


 



 


어제밤에 내린 비에 잣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알맹이가 아주 건실하게 들어있었다.


다람쥐가 먹게 줍지 않았다. 산에는 다람쥐가 아주 많다.


 



 


산책길에 피어있는 국화과의 쑥부쟁이 꽃이다. 국화꽃이라고 불러도 틀리지 않을만큼 거의 비슷하다.


다만 야생으로 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른 카메라에 담았다. 


 



 


어린시절 비온 다음 날 아침 아버지와 함께 뒷산에 올라 버섯을 따곤 했다.


그때 눈여겨 볼것을……


아버지는 아들이 먹고살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버섯을 딸때마다


먹을 수 있는 버섯종류를 자세히 가르쳐 주셨는데 지금은 거의 잊었다.


(정말 어려운 시절이었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 가르치셨다)


 


세상에! 그런데 어릴 때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오이꽃버섯을 발견하였다.


다른 지방에서는 꾀꼬리버섯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대개 화려한색깔의 버섯은 독버섯이 대부분인데


오이꽃버섯은 먹을수 있고 아주 맛이 좋다. 너무나 반가웠다. 너를 여기서 만나다니!


 


 



 


무슨 버섯인지 이름을 모르겟으나


버섯 자루 상부에 마디가 있어서 특이하다 그래서 사진에 담았다. 독버섯일 가능성이 많다.


 


 




 


산을 내려오면서 교육원 건물을 다시 찍어보았다. 정말 건물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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