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회갑되시던 해에 그러니까 32년 전에 쓰신 병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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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있는 8폭의 큰 병풍으로 맨 왼쪽에 보면 갑자년에 썼다고 되어있다. 명심보감을 쓰셨다.
약간 흘림체로 해서체보다 나는 이런 체를 더 좋아한다.
오늘 보아도 아버지의 필체는 좋다.
부산 종형집에 보관하고 있는 역시 8폭짜리 병풍인데 높이가 약간 짧다.
왼쪽 폭에 제작연도가 있는데 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갑자년이 회갑이셨는데 글씨의 형태로 보아 갑자년 이후에 쓰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 전화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