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내 중학교 교장 송환영회가 천년부페에서 열렸는데 고양교육청
장학사들도 모두 초청을 받아 저녁을 먹게 되었다.
접시를 들고 음식을 고르는데 가짓수가 너무 많아 무엇을 먹어야할지 몰랐다. 가능한 조금 먹어야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엄선해서 골랐다. 우선 야채를 먼저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회코너를 지나는데 연어초밥이 눈에 띄었다. 나는 회를 즐기지 않는다. 원래 충청도 내륙지방에서 태어나 생선회를 먹어본 경험이 없는지라 끓인 생선은 먹지만 날 생선은 먹지 않는다.
그런데 그 연어초밥을 두 개나 집었다. 왜냐고? 큰 아들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큰아이가 있는 캐나다는 연어가 유명하다.
큰아이가 보고 싶다.
헤어진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보고 싶다.
아산아 잘 있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