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산방에 입주한다.
손님을 초청하였다.
평생을 함께가는 동지들이다.
천안에서 대규모로 농사짓는 전학수
화성에서 사업하는 송기원 사장
중문학을 하는 남기완 교수
이렇게 3명을 초청하였다. 대접이 융숭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마도 좋은 시간이 될것이다. 오늘 저녁 기대된다.
산방에 입주하면서 준비물 목록을 작성하였다. 부모님과 함께 평생을 사는 나로서는 따로 살림을 난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것을 장만한적이 없다. 결혼할 때도 별도로 장만한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산방에 입주하면서 이런 물건을 사니 마음이 새롭다.
<준비물 목록>을 적어본다.
커피, 녹차, 오미자차
통성냥
부루스타
부탄가스 10개
냄비 1개
주전자
컵 4개
바께스 1개
두루마리 휴지 3개, 뽑아쓰는 휴지 1개
쓰레기통
수저 4벌
육개장라면 10개
설거지용 프라스틱 용기
세수대야
퐁퐁
수세미
이불 2채 (겨울용 요, 이불, 여름용 요, 이불)
벼개 2개, 방석 4개
비디오테입 2개
걸래용 수건2장, 걸래그릇 1개
수건 3장
옷걸이15개
나사못 15개
스텐그릇(국그릇) 4개
면장갑 2벌
포도주 1병,맥주 15병
생수 2병
에프킬라
김치 1통
드라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