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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my sweet home
2011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집에도 변화가 왔다. 우선 아버지가 88세가 되셨다. 50세 시절 부터 60을 살면 잘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집안이 모두 단명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는 현대의학의 혜택을 여러번 받은 분이다. 현대의학이 아니면 3번 정도 돌아가셨을 경험을 갖고 있으시다. 여하간 아버지가 … 계속 읽기
♠일상일기♠ 빙그레 웃음이 나온다.
우리 학교는 특수학생들이 있다. 5학급이나 된다. 나는 특수학급 학생들이 남을 때리거나 왕따시키거나 돈을 뺏는 일이 없다는 것을 믿는다. 특수학급 학생들은 그런 일을 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다. 나는 그것을 확실히 믿는다. 오히려 더 귀엽고 예쁘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자랄 때 성장이 … 계속 읽기
♠일상일기♠ 부끄럽습니다.
지난번 북한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우리나라 해군병사 46명이 순직하는 참사를 당한 뒤 한국과 미국 해군부대가 연합 대잠수함훈련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천안함 침몰을 야기하는 침략행위가 반복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대북 억지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입니다.그런데 난데없이 중국공산당 정부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영해는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 계속 읽기
♠일상일기♠ 철없는 시절을 죽기 전에 다시 한번가질 수는 없을까
박완서의 산문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읽었다. 1994년에 출간되었으니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책이다. 제목만 보면 무슨 공부하기 싫어하는 청소년을 격려하는 내용인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아니다. 제목만 보고 청소년들이 많이 고르는데 그런 책이 아니고, 잔잔하고 아름다운 산문으로 청소년이 읽어도 정말 좋은 책이며 사실은 어른에게 … 계속 읽기
♠일상일기♠ 아이에게 과자를 먹이느니 차라리 담배를 피우게 하라
아이들에게 과자를 먹이려면 차라리 담배를 피우게 하라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읽었다. 최근 과자의 유해성을 고발한 어느 방송에 출연했던 저자 안병수씨의 경고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한 제과업체에서 16년간이나 근무해 신제품개발실장까지 지냈던 그는 근무 당시 오후가 되면 만성피로감에다 입 … 계속 읽기
♠일상일기♠ 우리말 사용 설명서
우리말 사용설명서] 라는 책을 읽었다. 나도 생활하다 보면 모르는 말도 많고 잘못 사용하는 말도 많다. 말글살이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신문의 교열기자이자 2007년 제19회 한국어문상 대상(문화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는 저자가 제안하는 ‘국어 실력 업그레이드 비법이다. 저자 개인의 언어관에서부터 재미있는 우리말의 … 계속 읽기
♠일상일기♠ 시냇물 소리보다 더 즐겁게 웃었다
박완서씨가 지은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읽었다. 박완서씨는 1931년 생으로 올해 여든살이다. 그 나이에 왕성한 창작력이 부럽다. 우리 어머니와 동갑인 나이에 수필집을 내다니…. 물론 그동안 잡지에 기고해왔던 수필을 묶어서 펴낸것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놀라운 일이다. 본문 중에 “시냇물 … 계속 읽기
♠일상일기♠ 밤 호강^-^
선생님! 토요일 밤에 시간있으세요? 가끔 얼굴을 보는 옛날 제자로부터 밤나들이 초대다. 감사한 일이다. 제자 덕분에 우리부부는 밤 호강(?)을 하였다. 백운호수에 라이브음악을 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도 유명한 이종환씨가 운영하는 쉘부르에 갔다. 이미 만석이어서 다른 집으로 옮겨갔다.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