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동메달!

수원시에는 중학교가 56개가 있다. 인구 110만을 넘는 거대도시여서 어느덧 56개 중학교를 거느린 도시가 되었다.

이번에 수원시 중학생 축구대회가 열렸는데 우리 상촌중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개교 이래 처음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불행하게도 준결승 상대는 전년도 우승팀인 영덕중학교 였다. 내 전임지 학교다. 아쉽게도 1:0으로 져서 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3위로 만족해야했다.

동메달을 딴것도 개교이래 처음이라고 하여 플래카드를 걸었다. 학생들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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