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대학부속 성빈센트병원에 갔다. 어머니는 치매와 뇌졸증으로 박성경 교수, 한시령 교수님으로부터 30년 째 진료를 받고 있다. 처음에는 두 분 모두 젊으셨는데 이제 흰머리가 많이 늘었다.
종합병원이 좋은 것은 두 분은 단순히 치매, 뇌졸증만 치료 하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종합적인 건강상태도 첵크해준다는 점이다. 어머니는 현재 빈센트의 신경과, 신경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들끼리 서로 협진을 한다. 컴터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다른 과에서 어떤 처방을 했는지 본다. 혈액검사 결과도 물론 공유한다.
빈센트병원 여러 과에서 약을 드시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는지 첵크해서 예를 들면 정형외과 등에 협진을 요구하여 신장에 무리가 없는 약으로 교체해달라고 한다.
오늘도
혈액검사, 대변검사, 소변검사, 골다공증검사, 신장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했다. 집사람도 수고 많았다. 아침 07:20에 집을 나섰기 때문에 모든 검사가 끝난 뒤 유명한 비빔국수 집에 11:20 도착하여 아점으로 비빔국수, 굴국밥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