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천재^-^

 


다음날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박영복 화백의 처소를 방문하였다.


강원도 오지의 산골짜기에서 부인과 둘이서 산다.


 


정말 공기가 좋은 곳이었다.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직접 재배한 고무마를 쪄서 먹고 왔다.


 


1981년 3월에


박영복 화백에게서 데생을 배웠다.


그리고 유화를 배웠다.


4B연필을 쓰는법에서 부터


파레트를 정리하는 방법과 유화붓을 빠는 법도 배웠다.


 


박영복 화백……그는 불운한 천재다.


30년 전에 그에게 논어를 이야기하면서


그림에 음악을 접목시켜보라고  말했더니


그는 이미 그 작업을 하고 있어서 무척 놀랐다.


 


 



그는 이런 흙집에서 산다.


 



내가 본 원두막 중에서 최고였다. 세계 최고다^-^



 



 


그의 치열함이 엿보이는 작업실이다.


 



 



 



 



박영복화백 작업실에서 아내 임송순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화백 처소 앞에 꽃양귀비가 예뻐서 접사모드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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