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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아! 링컨
아들은 치밀하게 사전에 미국 국회의사당 방문을 인터넷으로 예약해놓았다. 미국 민주주의의 심장 국회의사당 건물이다. 세상에! 젊은 엄마는 국회의사당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유모차의 아기는 영하의 날씨에 맨발이다. 미국 독립의 아버지 워싱톤이다. 의사당에는 미국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의 동상이 있는데 … 계속 읽기
♠일상일기♠ 새털로 간지럼을 치다니……
인천공항에서 10:25에 대한항공 KE93편으로 워싱톤을 향해 출발하였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마다 나는 불안하다. 이 육중한 동체가 뜰까? 굉음을 내멸 활주로를 달리던 비행기가 어느 순간 새털로 항문을 간지럽히는 들썩한 느낌과 함께 뜬다. 황해안의 굽이치는 리아스식 해안이 내려다 보인다. 해안의 … 계속 읽기
♠일상일기♠ trip
단기 방학으로 귀국한 아들은 1월 27일부터 시작되는 하버드 대학 수업에 수강신청을 하였다. MIT는 2월에 개학하는데 하버드는 1월 27일에 개학하여 예정보다 며칠 일찍 출발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출국하는 아들을 따라 셋이서 여행겸 미국에 간다. 내일(23일)아침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4시간 날아가 워싱톤에 도착하여 … 계속 읽기
♠일상일기♠ anbindr
망포중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하던 시절 범상치 않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있었다. 어린 학생이었으나 눈에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아이였다. 부드러운 미소는 우아하기 그지 없었으며 조용한 걸음과 맑은 언어는 가만이 있어도 향기가 났다. 교감 책상으로 불러서 그 아이에게 춘원 이광수의 책을 빌려주고 … 계속 읽기
♠일상일기♠ 희망^-^
너희들이 있어서 나는 희망을 가진다. 얘들아! 너희들은 가정의 학교의 나라의 세계의 희망이란다. ^-^ <2009학년도 학생회장단 + 2010학년도 학생회장단>을 불러 교장실에서 앨범과 학교홈페이지에 올릴 사진을 찍었다. 모두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이다. 화이팅! ^-^
♠일상일기♠ 기억나는 내 한살 때의 일
장항선 열차를 타고 달렸다. 나의 외할머니는 내가 한살 때 돌아가셨다.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외갓집 안방에서 마루로 나를 안고 나오는 장면이 한장의 흑백사진으로 내 기억에 각인되어있다. 한살 때 일을 기억하다니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인데 사실이다. 왠지 오래 사셨으면 나를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내 책임이다.
내고향은 충청남도 아산땅이다. 그곳에는 조선 영조시대 때부터 살아온 조상의 산소가 수십기 있다. 나는 틀림없는 충청도 사람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충청도 사람인것이 부끄럽다. 좁은 나라에서 서울과 시골이 어디있나? 어제 신문을 보니 중국에서 지급준비율을 높이자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증시가 모두하락했다는 기사가 났다. 글로벌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윤황소 고집^-^
아침에 학교 기사가 교장실에 들어와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한다. 말해보라고 했더니 당직자가 3시40분에 수도가 고장났다고 전화해서 새벽에 출근하였으니 초과근무 시간을 허락해달라는 것이었다. 현장에 가보자고 하였다. 다행히 동파된 것은 아니고 장애학생 변기의 수도배관에서 … 계속 읽기
♠일상일기♠ 無 題
아내는 여전히 제주도 여행중……셋이 저녁 먹으러 외출하였다. 가벼운 한정식집인데 내가 잘 가는 곳이다. 수원농고 정문 맞은편 ‘한정식 미가’ 밥상이 마음에 든다. 그야말로 웰빙식단이다!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take a walk
아내는 제주도에 갔다. 학교 동료들과 함께 제주도 올렛길을 걷겠다고 떠났다. 아들과 함께 팔달산에 올랐다. 아들과 단둘이서 걸었다. 3명이면 안된다. 단둘이 걸어야 대화가 가능하다. 아들이 주로 말하고 나는 듣는 편이다. MIT 같은 과에서 공부하는 25명의 클래스메이트의 취업과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