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새로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완전히 옮긴 것은 아니고, 양쪽을 번갈아 다닌다고 보는 것이 옳다.
새로 나가기 시작한 교회는 유명한 김장환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침례교회이다. 신도 수가 많아서 주일 예배를 다섯 차례나 보는데 미리 가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식당이나 휴게실에서 텔레비전 중계로 목사님 설교를 듣는다. 어제는 이른 아침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한마디로 예배는 세련되고 고급화 되어있었다. 성가대원도 70명이나 되었고, 반주는 오케스트라반주였다. 트럼펫 독주도 있었고, 아리따운 아가씨의 2중창 특송도 있었다. 무슨 고급 음악회에 앉아있는 느낌이었다.
담임목사의 설교는 자신감에 넘쳤고, 좋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영광으로 알라는 말도 하면서 교인들에게 교회에 대한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려 하였다. 예배 시작 전에 대형 텔레비전으로 보여주는 지난 주 교회활동과 담임목사 동정도 인상적이었으며 교회 뉴스는 국제적 활동도 많이 보여주어 세계 도처에서 선교하는 선진국 교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은 8.15해방 기념예배로 김장환 목사는 모든 국민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할 것을 당부하였다. 모세는 애굽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60만 명을 이끌고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면서도 민족을 위한 기도를 계속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배달민족은 어디로 가는가?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정치!
기업가 정신을 억누르는 강성 노조!
장소 불문하고 자리를 까는 사이비 시민 단체!
이념교육에 몰두하는 전교조!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배달민족을 300여회나 침략해온 사회주의국가 중국을 미국보다 더 가까운 이웃이라고 주장하는 국회의원!
정말 모든 분야에서 선무당들이 춤을 추고 있다. 이 민족의 장래는 있는가? 그래도 오늘 이 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