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전시장에 경기수필 이창식 작가님, 이경선 작가님, 박정옥 작가님, 김동석 작가님이 오셨다. 이창식, 이경선 작가님은 경기수필 고문님이고 박정옥 작가님은 몸이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였다. 김동석 작가님은 성품이 아주 강직하신 분으로 수원문협을 이끌어나가는데 중요한 자산이 되는 분이다. 그리고 모두 나를 응원해주시는 감사한 분들이다.
정명희 수원문협 회장님은 문협 사무실에 상근하시면서 봉사하고 계신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오랜동안 나와 교우하면서 쌓인 정이 많다. 내가 자리를 비울 땐 전시장에 오는 손님들도 대신 맞아주신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이승해, 김봉희, 주윤주 작가님이 오셨는데 내가 시간을 지키지 못해 김봉희 시인님은 뵙지 못했다. 병점이라 가셨다. 내 불찰이다. 주윤주 시인님은 내 작품 세계를 이해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이승해 시인님은 사진을 함께 찍었는데 받지 못해 여기에 올리지 못하였다. 나중에 받아 다시 올릴 것이다. 이승해 시인님도 그림을 그리는 내 감성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감사한 일이다.
모두 바쁘고 더운 날씨에도 전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우형태 작가님 부부께서 다녀가셨다. 우형태 작가님은 희곡을 쓰는 분으로 수원문협에는 희곡 작가가 드문데 우리 문협의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다. 집 사람이 아들네 손녀를 돌보러 가서 나 혼자 치매 어머니를 케어하고 있는 터라 전시장에 나가지 못했다. 우형태 작가님 내외분께도 결례하였다.
나는 그림을 그려오는 동안 비구상에 한 번도 눈길 주지 않고 사실화만을 고집해왔다. 그리하여 이번 전시회에서도 설명이 필요없어 제목을 달지 않았다. 그림을 보면 다 이해가 되는 풍경이나 정물,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그냥 정직한 그림일 뿐이다.
나는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탓에 못그린다고 질책하는 사람도 없어 스트레스 없이 그림을 그려왔다. 그러나 세월만 보냈지 그리 훌륭한 화가가 못된다. 언제 마음 먹고 내 그림을 그릴 시간을 갖고 싶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그림세계를 만들고 싶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