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집에만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하다. 아내와 광교산 형제봉 등산에 나섰다. 정상에 서는 것은 그 자체로도 시원하다.
왕복 7km의 산행이었다. 멀리 수원시내 아파트가 보인다.
형제봉 등산 중에 산에 핀 꽃을 접사모드로 찍었다. 꽃은 분명 고들빼기가 맞는데 잎이 다르다.
처음 보는 야생화다. 색이 고와서 카메라에 담았다. 이름 모르는 꽃.
형제봉 정상이다. 한문글씨가 아주 정갈하고 친숙한 느낌이 든다. 한글로 썼으면 더 좋았을 것을….
뒷면에는 한글로 형제봉이라고 써있다.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익살스런 표정이 어린아이 같다. 푸훗!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서 지금이 제일 젊을 때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아내는 나이먹었다며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도리질을 하는 것을 간신이 세워서 찍었다. ^-^
내려오는 길에 우리학교 이혜옥 환경부장 부부를 만나 반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