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젼 세계시민학교 교장


월드비젼 세계시민학교 교장을 여러해 동안 하고 있다.

월드비젼은 6.25북한의 남침전쟁 때

미국인 밥피어스목사가 남한의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서 만들어진 국제구호기구이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월드비젼을 통해서 세계50여개  국가의 사람들을 볼보고 있다.


월드비젼에 세계시민학교라는 것이 있는데 남을 돕기위한 시민의 자질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한다.

유명한 한비야씨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다.


오늘 월드비젼경기본부에서 실시하는 세계시민학교 교장단 협의회에 참석하고 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6.25남침 전쟁 때 우리에게 전투병을 파병해준  16개 참전국 중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에피오피아에

지난 10여년간 1억6천만원을 모금하여 보냈다. 그 공로로 에티오피아 교민회에서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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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지질탐사

 

매탄고등학교 과학과에서 진행하는 한탄강 지질탐사 프로그램에 다녀왔다.

버스를 대절하여 지구과학교사 2명과 함게 학생들을 인솔하였다.

학교장이 이런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것은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다.

모든 것의 근원을 알고자 하는 나의 호기심이랄까?

지구탄생부터 존재해왔고 지금까지 본 모습을 잃지 않고 그대로 우리에게 나타내주는 것 중에

암석은 정말 친숙하고도 어떻게 보면 고마운 존재이다.

 

알고 싶은 것이다.

어떻게 언제 용암이 흘러 오늘날의 돌로 존재하는 것인지?

하여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다.

 

암석은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의 3가지로 구분한다는 것도 확실하게 알았다.

암석표본을 보고 그리고 현장을 답사하면서 설명을 들으니 정말 이해가 쉬웠다.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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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절벽이다. 비둘기낭이라고 이름붙여젔으며 천연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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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가리를 쌓놓은것같다고 하여 화적연이라 불리는 명승지이다.

원래는 검은 현무암으로 뒤덮혀있었는데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두 풍화되어 없어지고 속에 먼져왔었던 단단한 화강암이 드러나

현재의 화적연이 되었다. 얼마나 오랜세월이 흘렀으면 저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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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을 보고 겸제 정선이 350여 년 전에 그린 그림이다 . 아주 비슷하다. 실경산수를 그린 사람이라는 확실한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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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온 용암은 화강암이 되었고 나중에 온 용암이 틈으로 흘러들어 관로현상으로 나타난 유문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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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맘고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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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등산

무릎 인대 파열된 이후 1년만에 등산을 했다.

시험삼아 오늘 아내와 함께 광교산 형제봉에 올랐다.

생각했던것보다 문제가 없이 수월하게 올랐다.


2시간이면 왕복하는 거리인데

천천히 다리를 달래가면서 산을 오르다 보니 2시간 30분이나 걸렸다.

마지막 코스에는 430개의 계단이 있는데 계단도 아무 문제 없이 천천히 올랐다.


정상에서 사진도 찍었다.

매일 등산을 할수 있는 그런 세월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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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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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필문학회에서 매탄고등학교를 방문하셨다.

이경선회장님, 옥창열선생님, 김경숙선생님, 김주연선생님이 학교를 방문하였다.

모두 수필을 쓰는 분들이고 나하고 사상적으로 동질감을 가진 분들이다.

특히 남성인 옥창열선생님은 수필집을 여러번 낸 분으로 생각이 아주 바른 분이다.

교장실에서 차를 마시고 고독과 글쓰기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점심을 함께하고 기념 촬영 후 헤어졌다.

찾아와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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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강원도 인제 박인환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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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의 박인환 문학관에 다녀왔다.

오랜 동안 흠모해온 시인이며 그의 목마와 숙녀는 수백번 읽었을 것이다.

물론 외우고 있다. 바쁜 틈을 내어 다녀왔다

수원문인협회장이 고은문학관 건립에 찬성하여 지난 달에 수원문인협회 부회장 자리를 사임하였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것이다. 나를 따르던 사람들도 있고 하여 다시 말하면 고은문학관을 수원에 건립하는데 반대하는 문인들의 중심에 내가 있다.

그런데 작년에 기자회견에 반대입장을 천명하던 회장이 갑자기 잔성 쪽으로 의견을 몰아가면서 나와 사이가 벌어지게 되었다.

나는 나를 지원하던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서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여 부회장을 사임하였다.

그런데 평회원으로는 계속 자격을 유지할 생각이다.

하여 수원문협에서 주관하는 박인환문학기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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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롭게 출발하는 청춘들에게(중부일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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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교육국장님 매탄고 방문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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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퇴하셨지만 경기교육의 큰 별이셨던 박인희교육국장님께서 매탄고에 오셨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를 보러 오신것이다. 여러 해 마음만 먹고 계시다가 드디어 오셨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 경기도교육연구원장, 율곡연수원장, 부천시교육장, 호국교육원장 등 경기교육의 요직을 두루 거치셨다.

경기도 교육감에도 출마하셨는데 낙선하셨다. 그러고 보니 교육감만 못하시고 모든 요직을 거치셨다.

나를 좋아하신다. 나에게 교육감을 직접 찾아가 높은 보직을 직접 요청해도 될만한 재목이라고 칭찬하시고 그렇게 해보라고 권유도 하셨지만

나는 단 한번도 임명권자를 찾아간 일이 없다. 마음에 없는 용비어천가를 부르며 곁불을 쬐고 싶지 않았다. 또 그럴 능력도 갖추지 못했다.

금년 8월이 정년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매우 아쉬워하셨지만 나는 지금 한 점의 후회도 없고 아쉬움도 없다!

오늘 나를 직접 찾아와주신 것만 해도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다.

교장으로서 학교의 경영방침에 대하여 설명드렸고 교정의 수목을 함께 보았으며 한정식으로 점심 대접을 했다.

야생에서 제일 먼저 피는 꽃은 개암이라고 하셔서 놀랐다. 나는 산수유인줄 알았다.  한국의 식생에 대해서도 최고 전문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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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

내가 지금보다 젊은가? 나는 잘 모르겠다. 박인희국장님은 오늘 가발을 쓰고 오셨는데 원래 평생 유명한 대머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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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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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이며 시인 홍윤기씨가 쓴 책을 두번째 읽고 있다.

 

좋은 부분을 타자해서 오래 기억하고자 한다.

 

어떤 사람이 쓴 시가 아직 어떤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해도 시를 쓴다고 하는 행위 그 자체는 참으로 눈부신 일이다.

표현이 서투른 것은 나무랄게 못된다. 중요한 사실은 시를 쓰겠다는 의지이며 사를 쓰는 행위 자체이다.

 

시란 반드시 시인의 전유물이 아니며 누구든지 시인이 될 수 있다.

 

모임에서 노래하는 대신 시를 낭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품격 높은 일인가

 

시를 쓰는 목적은 독자에게 기쁨을 주고 위안을 주며 삶의 진실을 깨닫게 해주는 데 있다.

 

시는 독자가 있어야 비로서 그 존재 가치를 찾게 된다. 독자가 없은 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시를 진정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소화하고 제대로 공감할 수 있으려면 수준급의 독자여야한다.

 

시집이 잘 팔린다고 해서 반드시 거기 실린 시들이 명시나 걸작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시집을 사보는 독자들 모두가 반드시 수준급의 독자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감상적인 소녀들이나 사춘기의 청소년들에게 감흥을 주는 시들이 대체적으로 잘 팔리는 시집으로 등장한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경향이다.

 따라서 잘 팔리는 시집이 시적 수준이 최고라고 단언할 수은 없다.

 

시가 독자들에게 바르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시인에게는 독자를 광범위하게 설득시킬 수 있는 표현 기교과 시를 다루어 내는 역량이 요구된다.

나는 늘 시강의를 통해서 쉬운 표현의 시를 쓰라고 권한다. 물론 표현이 쉽더라고 그 시의 뜻만큼은 깊어야 한다.

 

시인이 자유롭게 자신의 시를 발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발표한 자기 작품에 대하여 책임을 질 의무도 있다.

 

독자는 시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할 수가 있다.

시인에 의해 발표된 작품을 읽고 자기가 공감한 것을 스스로 누릴 권리가 독자에게 있다는 말이며

독자는 발표된 시를 자기가 느끼는 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도 무방하다는 것을 뜻한다.

 

자유시는 시어, 시구, 행, 연의 표현상 어떤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한다.

 

시조는 정형시이며 행이나 시어의 자수에 제약이 따른다. 그러나 자수도 약간 다름이 허용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조는 반정형시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의 와카나 하이쿠, 중국의 한시인 오언시, 칠언시처럼 전체적인 글자수 하나도 어길 수 없는 데 비해서

우리나라 시조는 고려말부터 발달한 시가의 한 형식으로 초장, 중장, 종장의 3장으로 구성되고

각 장은 4구씩 모두 12구절로 이루어지는데 구의 글자수는 4글자를 중심으로 약간 넘나들 수 있게 했다.

 

그러나 한 편 당 45글자 안팎이 되도록 해야하며 종장의 첫 구에서만은 글자수 3자를 반드시 지키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시는 자유시로의 출발을 뜻하는 것으로서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이다.

이 신체시(신시)가 우리나라 자유시를 탄생시키는 모태 구실을 하였다.

 

한국의 자유시란 한마디로 서양의 형식을 배워서 거기다가 우리말의 시어를 구하한 것이다.

 

시의 형식은 크게 서정시, 서사시, 극시로 나눈다.

 

서정시는 일반적으로 주관적이며 관조적인 수법으로 자기 내부의 감정을 운율적으로 표현하는 시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서정시는 쉽게 설명하면 주관적인 자기 노래이다.

 

시는 운문이며 노래인 까닭에 시를 산문화시키는 일은 시작 초기부터 삼가야한다.

그런 뜻에서 저자는 산문시라는 것을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은다. 왜냐하면 문학은 그 형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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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이유(신문에 실린 버전으로 다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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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숫자는 7곱하기까지만 나왔는데 신문사에서 실수로 오타가 나왔다. 7곱하기 10에 22제곱개로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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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총회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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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유대인의 격언에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는데 신과 어머니는 같는 급입니다. 오늘 신들이 많이 강림하셨습니다.

오늘 학부모총회자료는 다른 내용은 거의 다 빼고 여러 학부모들이 관심있어하는 대학입시위주로 편집하였습니다.

금년부터는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뀝니다. 대학입시에 관해서는 저보다 전문가인 3학년 부장으로부터 들으실 것입니다.

 

 

1. 학부모님들이 학교에서 스쿨뱅킹계좌로 내는 돈 이외에 따로 돈 걷으면 안됩니다. 그게 불법찬조금입니다. 절대로 돈 걷으면 안됩니다.

2. 금년도 신입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모두 1지망에서 모든 배정이 끝났으며 2지망을 써서 매탄고등학교에 온 핚생은 한 명도 없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로 할 것입니다.

 

3. 급식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급식도 교육입니다. 학교 급식은 교육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이미 미국인보다 더 오래삽니다.

2015년 국가통계포털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세계 12위인(77.9, 여자84.6)81.4세로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78.9세로 세계 34위 우리가 2.5년 더 오래 삽니다.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보석같은 전통식단 때문입니다.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선의 임금 27명의 평균 수명은 47.07세 였습니다. 50을 살지 못했어요.

세종은 고기가 아니면 식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죽하면 아버지 태종의 유언이 상중에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지만 세자는 고기가 아니면 밥을 먹지 않으니 세자는 상중에도 고기를 주라는 것이 유언이었습니다.

시력이 나쁜 것도 당뇨병 때문이었습니다. 54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반면 무수리가 낳은 영조는 83세까지 살았습니다. 어릴 때 사가에서 살아서 나물을 좋아하셨습니다. 요즈음 말하면 웰빙식을 한것이지요.

그렇다고 고기를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학교에서는 100% 한우만 씁니다. 한창 때인 고등학생은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합니다. 학교에서 고기는 충분이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식도 교육이듯이 학교에서는 나물과 김치를 계속적으로 공급하여 전통식단에 길들게 할 것입니다. 어제는 안동찜닭과 맛있는 숙주나물이 나갔습니다.

혹시 학생들이 급식이 맛이 없었다고 하면 그날 어떤 메뉴가 나왔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의 점심 식단을 소개합니다.

1. 흑미밥 : 흑미, 백미

2. 대구지리탕 : 대구,미나리,,양파,마늘,생강,콩나물,대파 (국물:멸치,다시마)

3. 숙주나물무침 : 숙주나물, 당근, 마늘, 쪽파,참기름, 참깨, 소금

4. 오징어채볶음 : 오징어채, 쪽파, 마늘, 생강,물엿, 참기름

5. 치즈불닭 : 닭고기(순살),모짜렐라치즈,떡볶이떡,고구마,깻잎,당근,양배추,양파,대파,피망,마늘,생강,참기름,참깨,간장,고추장,고춧가루,청주,물엿,설탕

6. 석박지

 

 

4. 어떤 사람이 가진 지식과 그가 쓰는 언어와 글은 정확하게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자, 석가, 예수님은 저서를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말로만 설파한 것이지요. 이처럼 말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급한 언어와 고급한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어휘를 많이 알고 있어야합니다. 어휘가 뭡니까? 단어지요. 어휘력이 높다고 하는 것은 단어를 많이 알고 그것을 적합하게 사용하는 능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학교에 와서 많은 어휘와 접하게 되고 그리고 좋은 책을 읽으면서 고급 어휘를 익히게 됩니다.

하여 학교마다 필독도서를 200권 정도 지정하는데 언제 다 읽습니까? 매탄고등학교는 꼭 읽어야할 책을 금년에 필독도서 30권을 선정하였습니다.

권장도서는 많이 선정합니다. 다만 필독도서 만큼은 전교생이 꼭 읽도록 할 것입니다. 논술 입시를 위해 독서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자기 소개서 등을 작성하는데도 책읽기는 아주 중요합니다.

2004년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중학생 2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재학시절 11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응답한 학생을 3년 후에 추적조사한 결과

책을 읽지 않은 학생보다 수능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과목 평균점수가 국어22, 수학19, 영어 20점 더 높았다고 하는 결과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책을 열심히 읽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5. 7, 15, 3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펜실베니아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것에 의하면 게임을 하면 성적이 7% 떨어지고, 인터넷을 하면 15% 떨어지고 스마트폰을 하면 30%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부인도 두 딸을 기우는데 TV, 컴퓨터, 휴대폰 없는 3()자녀교육으로 유명합니다.

텔레비전은 주말에만 보고, 컴퓨터는 숙제할때만 켜고, 스마트폰은 고등학생이 된 큰 딸만 사줬는데 그것도 주말에만 사용토록 허락했다는 것입니다.

학교에 오면 핸드폰을 걷고 갈 때 줍니다. 가능하면 핸드폰 없이 등교시켜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6. 인문계 고등학교는 대학입학을 위한 준비학교라는 임무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학교에서는 많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준비학고 있습니다. 학원비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미국에서 교사를 하려면 백분율 석차 45%이내면 가능합니다.

아시아 교육강국 싱가포르에서 교사를 하려면 25% 내에 들으면 합니다.

세계적인 교육강국 핀란드에서 교사가 되려면 백분율 석차 20% 이내면 가능합니다.

코리아에서 교사를 하려면 백불율 석차 5% 이내에 들어야합니다.

오바마도 부러워하는 세계 최고의 교사진입니다. 세계 최고의 교사진이 진행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에 많이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학원가지 말고 수준 높은 매탄고등학교 교사 프로그램을 들어달라는 말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과목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는데 1학년15강좌, 2학년 14강좌, 3할년 20개 강좌와 학년 구분없이 진행된 강좌가 추가로 3과목이 있습니다.

학원보다 저렴하고 그런데 훨씬 우수한 강사진에 의해 이루어지는 매탄고등학교 방과후 수업을 많이 듣기 바랍니다.

 

7. 대학입시에는 정시와 수시가 있습니다.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것이고 수시는 학종이라고 해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는 것입니다.

최근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서 수능문제를 쉽게 출제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물수능이라하여 대학들이 수능성적만 가지고는 우수한 학생을 뽑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수시비중을 전체 선발 인원의70%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수시로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첫째 내신성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단 내신이 좋아야 대학에서 성실하게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교과 활동을 봅니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 매탄고에서는 매년 53개 분야에 걸쳐 대회를 열고 상을 줍니다.

 오늘 배부해드린 자료에 대회가 모두 나와있습니다. 많은 학생이 참가해주기 바랍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자기소개서를 먼저 보고 생활기록부를 봅니다. 자기소개서에 아무리 열심히 활동을 했다고 썼어도 생활기록부에 활동한 실적이 없으면 꽝입니다.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다음 비교과 활동이 중요합니다. 학교 내의 다양한 행사와 대회에 참여하고 동아리 활동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수시에 지원했다고 수능을 소홀이 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대학은 수능 최저등급을 만족시켜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신, 비교과영역, 수능최저등급 확보 이 3마리 또끼를 모두 잡아야합니다.

 

8. 마지막으로 가정에서도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율곡이 26살에 과거를 보는데 가세가 기울고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 때 장원급제한 답안지의 제목이 천도책(天道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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