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은 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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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학평론 책을 읽었다.

김대규씨의 [해설은  발견이다]를 읽었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저자가 그동안 집필한 50여 권의 시집 해설 가운데서 조병화, 안장현, 문덕수, 최계식, 박현태, 박찬일, 이숙희, 임병호 등

19편의 해설과 김미자의 동수필집 『복희 이야기』의 해설 한 편이 실려있다.

“해설은 발견이다” 라는 책의 제목은 박찬일 시인의 시론집 『해설은 발명이다』를 패러디 한 것으로

저자가 평소에 ‘해설=발견’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어 그것을 부각하기 위해 선택했다.

 저자는 시집 해설을 ‘안내’라고 규정한다. 일반 독자가 쉽게 깨닫지 못하는 시적 묘미나 문학성,

또는 감상에 필요한 제반 요소를 찾아내 독자에게 소개하는 것이 바로 시집 해설자의 소임이라고 말한다.

아주 잘읽었고 문학적 소양을 높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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