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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일상 일기♠ 중환자실에서 한 컷!
의사들은 수술하기 전에 아버지는 화농성척추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몸을 열어보니 그것이 아니고 연골이 파열되어 그 조각이 신경을 눌러 생긴 병이었다. 물론 수술 전에도 화농성척추염이 의심된다고 말하기는 했다. 즉, 정확하게 척추염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뜻이었다. 그렇다면 MRI 등 많은 장비를 … 계속 읽기
♠일상일기♠ 수술실
카톨릭대학부속 성빈센트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MRI 촬영결과 허리에 염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염증이 신경을 눌러 허리가 아프고, 하지 마비 및 통증 그리고 다리에 힘이 없다는 것이었다. 병명은 화농성척추염으로 의심된다며 수술을 권유하였다. <의사와 상담한 내용>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휠체어를 샀다
아버지는 약 1달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다. 그래서 동네 이진희 정형외과에 모시고 갔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고보니 디스크에는 이상이 없고 근육이 뭉친것 같다면서 허리에 주사를 놓았다. 주사를 맞고 나서 신통하게도 허리 통증은 없어졌다. 그러나 그 후 허리는 아프지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세월을 너무 기다렸나
내가 세월을 너무 기다린 탓인가? 말복도 지나지 않았는데, 입추가 아직도 일주일은 남았는데 화단에 국화가 꽃망울을 맺었다. 이게 웬일인가? 내가 시절을 너무 기다린 탓인가? 여기 근무하기가 지루한 모양이다. 앞으로도 13개월이나 더 근무해야 하는데……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선글라스 쓰고!
내가 근무하는 교육원에는 아마추어 악단이 있다. 젊은 시절 악기를 다루어 본 경험이 있는 직원들끼리 퇴근 후에 모여 연습을 한다. 그런데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이름하여 ‘아나콘다’ 열대지방의 무슨 뱀이름이 아닌가 생각된다. 기타, 전자피아노, 드럼, 섹스폰 등으로 구성된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지식인의 자격이 있는지 매우 걱정된다
오늘 교육원 점심으로 삼계탕이 나왔다. 삼계탕은 오랜 옛날 부터 여름 보양식으로 조상들이 먹어온 음식이다. 작은 닭이지만 혼자서 한마리를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지구상에는 굶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당장 북한의 동포도 굶고 있다.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교동도 탐방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배를 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교동도를 다녀왔다. 교동도는 강화도를 에워싸고 있는 바깥쪽 섬으로서 역사상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여러가지 역사교육과 관련된 자료를 얻고자 다녀온 것이다. 인조 11년(서기 1633년)에는 통어영을 설치, 종2품의 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어사를 배치, 경기도는 물론이고 황해도와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룰루랄라!!!!!!!!!!!!!!!
내가 어려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은 소에게 풀을 먹이는 일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부터 학교에서 돌아오면 소를 끌고 강변 풀밭으로 나갔다. 아버지 말씀은 힘들게 풀을 베어다 외양간에 넣어주면 소가 잘 먹지 않는 풀이 있어서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들판으로 소를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로비에서 1 시간 동안 기다렸다.
족욕! 중국여행 중에 발맛사지하는 곳에 들렸다. 이미 돈을 단체로 지불한 상태였으나 나는 맛사지를 받을 수 없었다 같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20살 처녀에게 돈을 주고 발을 씻게 시킬 수 있겠는가! 안내자에게 서로 씻겨주는 방식은 없느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였다.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놀랍게도 진검이었다.
중국여행 기간 내내 아침마다 5km 조깅을 하였다. 조깅 시작할 때 공원에서 검을 갖고 운동하는 노인을 보았다. 그런데 5km를 달리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그 노인이 아직 공원에 있었다. 칼을 칼집에 넣고 가려는데 내가 다가가 손짓 발짓으로 사진 한장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