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강화 선원사에서

팔만대장경을 조판했다고 알려진 강화도 선원사에 들렸더니 박정희 대통령 사진을  상설 전시하고 있었다. 아마도 주지가 박정희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18년이나 집권하여 내가 어린시절부터 대통령이었으니 그를 매체를 통해서 많이 보았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지나고 여러 대통령을 거치는 동안 그의 모습은 나에게  잊혀졌다. 오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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焉知, 問仁, 新雨, 多情, 騎牛, 牛夫, 牽牛

붕우 남기완으로 부터 내 雅號를 몇개 지었으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쓰라는 연락이 왔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내게 보내온 편지글 전문을 실어본다. 아내와 의논하여 수일내로 결정할 것이다 전부 다 맛좋은 것이어서  어떤 것을 먹어야할지 그저 행복한 고민이다. 내가 무슨 복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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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천

동화작가 윤수천 선생님 댁에 다녀왔다. 수원문인협회장, 경기문인협회장을 지내신 문단의 원로이며 동화작가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분이다. 윤수천 선생님은 동화책을 80여권을 내셨다. 그 양만 대단한 것이 아니라 동화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여러번 실렸고 교보문고 아동 베스트셀러에도 여러번 그 분의 동화가 올랐다. 그 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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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공부

방학 중에 고려사 공부를 하고 싶어서 경기도박물관에서 시행하는 교원연수를 신청하였다. 40명 정원인데 인기있는 연수여서 연수 첫 날 선착순으로 받는데 그날 놓치면 끝이다. 사이트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다가 얼른 신청했는데 15번째로 신청하여 당첨되었다. 39명이 평교사였고 교감도 없었다.  교장은 나 한명이었다. 고려왕조실록이 불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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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손님

45년 만에 열리는 천안중학교 19회 졸업생 동창회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학교에서 큰 사고가 나서 수습하느라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오랜만에 동창회가 열리는데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그런데 최용섭이가 내게 전화를 하여 만나자고 하였다. 자신이 수원사는데 동창회가서 맹기호가 수원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반갑다고 전하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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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편^-^

삼전도(낭송용) 맹기호 정축년 2월 24일 예판 김상헌의 수염에 눈물 어름이 창끝처럼 빛났다. 전하! 오랑캐가 산성을 포위했지만 충성스런 조선군이 죽음을 각오하고 싸울 것이며 조선 팔도에서 의병이 너나할것 없이 일어나 전하를 구하러 올것입니다. 일천만 백성이 죽음을 각오하고 싸운다면 능히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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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협출판기념회

수원문인협회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시상식이 화성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수원문인협회 행사로 인하여 천안중학교 동창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사실 학교에 이삿짐 운반용 20층 고가사다리차가 운동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사고를 간신히 시간 안에 수습하고 문인협회 행사에 간신히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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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학생

  복도를 바쁘게 지나가는데 앞에 걸어가던 학생이 휴지를 줍는 것을 뒤에서 보았다. 학생들은 휴지를 줏으라고 시켜야 줍는다. 자발적으로 줍는 학생은 없다고 보면 된다.  학생들에게 복도에 떨어진 휴지를 줏으라고하면 “제가 버린거 아닌데요” 이렇게 답하는 학생도 있다. 정말 오랜만에 아무도 시키지 않는데, 보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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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을 추모하며

오늘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이 서거하신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5년 7월19일 오전 0시 35분 하와이의 노인요양원에서 나이 아흔의 노정객 이승만 대통령이 운명하였다.   만약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과 국제정치의 변동을 알고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그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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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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