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이 전역

육군 중위 맹석영이 전역하였다.

당분간 취업자리를 알아보기로 했고 가능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취직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오늘 전역을 축하하는 회식을 하자고 집사람이 제안하여 수원에서 유명한 쌈밥집에 갔다.

음식도 웰빙식이 었고 반찬도 여러가지가 입맛에 맞았다.

만족한 저녁식사였다. 맹석영! 이제 너의 세상이다. 그동안 국방의무 수행에 수고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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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침에 일어나 아버지가 가꾸시던 작은 정원에 풀을 뽑고 여름꽃을 좋은 자리로 모종하였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아침을 먹었구요. 집사람과 막내아들은 점심 때까지 잘 요량으로 기세 등등하게 자고 있습니다.

 12시에는 아버지가 생전에 다니시던 경노당 어른들을 모시고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였구요

오후4시~6시에는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매탄고와 안산FC고등학교 팀간의 축구시합에 응원하러 갑니다.

님들 모두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셔요^-^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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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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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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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공원 야외음악무대 시낭송 공연^-^

수원 예술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시민음악회에서

시낭송을 해달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낭송을 하다보니 알려져서 이곳 저곳에서 요청이 들어온다.

어제는 아트공간에서 했는데 오늘은 장안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공연하였다.

야외지만 프로들의 무대여서 그런지 음향이 좋았다.

노천명의 고향을 낭송하였다.

엄청난 박수를 받고 내려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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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좋은사람들 공연

아트센터 좋은 사람들에서 공연제의가 들어왔다.

시낭송을 해달라는 것이다.

지난 번 낭송으로 팬들이 생겼고 다시 무대에 모셔달라는 제의가 많이 들어와

나를 다시 무대에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음악회에 시낭송은 젊고 예쁜 여성들의 전유물이다.

이미 장년기에 들어간 내가 이 시장에 먹힌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랍다.

하여 무대에 서게 되었다.

노천명의 고향,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낭송하였고 앙코르로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를 했다.

붕우 남기완교수가 와주었다. 정말 고마웠다. 남교수는 내 시낭송 팬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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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섹시하지 않아도 된다(동아일보 송평인칼럼)

 

오늘 아침 동아일보에 송평인논설위원이 쓴 글이 아주 좋다.

그래서 여기에 발췌하여 실게 되었다.

수지?

 그녀가 누구인지 나는 몰랐다. 그녀는 섹시하지  않아도 아름답다고 한다.

수지의 아름다움은 섹시한데 있지 않고 우아하거나 다른데 있다고 한다.

하여 그녀가 어떤 여성인지 찾아보았다.

 

보수는 섹시하지 않아도 된다

 

보수는 어디서나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전통을 존중한다. 보수라면 합의가 되지 않을 때 과반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일상생활에 뿌리박은 민주주의를 함부로 바꿀 수 없다.

국회의 의결정족수를 5분의 3으로 바꾸는 꼼수는 세상사의 엄중함을 아는 보수가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엉뚱한 얘기 같지만 수지는 왜 섹시하지 않을까. 현아는, 설현은 섹시한데 왜 수지는 아무리 노력해도 섹시하지 않을까. 질문이 잘못됐다. 수지는 섹시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수지의 아름다움은 섹시한 데 있지 않고 우아하거나 다른 데 있다. 보수란 그런 것이다. 굳이 섹시해지려고 할 필요가 없다.

수지는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할수록 더 어색할 뿐이다. 협치니, 연정이니 하는 말로 겉멋을 부리지 않아도 보수는 아름답다. 그런 보수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보수의 혁신이다.

 

섹시한 보수를 원하는 의원들이 있다. 유복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젊은 시절을 보내고 그 덕에 의원까지 됐다. 뼛속 깊이 보수적이면서도 보수적인 부모에 대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갖고 있고,

당을 뛰쳐나가지도 못하면서 꼰대로 보이기는 싫은 쇄신파들이 대개 그런 부류다. 그러나 보수의 가치는 시대의 유행을 좇지 않고 때로 역풍을 맞으면서도 지혜로운 원칙을 지키는 데 있다.

 

윈드서핑을 해보면 바람을 맞고 있는 돛을 그만큼의 힘으로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겨야 배가 나간다.

진보가 끄는 힘이 강할수록 보수는 더 당겨야 한다. 진보가 끄는데 보수가 끌려가면 배는 멈추고 곧 기운다. 정치는 길항(拮抗)의 힘으로 나아간다.

 

–송평인 논설위원 칼럼 중에서–

 

수지! 내가 보기에는 김태희만 못한거 같은데…..요즘 아이들은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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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송창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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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콘서트, 용인전원주택^-^

 

지난 토요일에는 여동생의 용인 전원주택에서 형제들이 모였다.

3남매 부부가 모이니 6명이고 어머니를 합하여 7명이 모여 숫불에 등심을 굽고 노래를 불렀다.

우리 3남매는 학창시절에 늘 노래를 불렀다. 나는 멜로디를 두 동생은 화음을 넣는다.

처음 맞춰보는 노래도 잘 맞았다. 두 동생은 내가 음을 정확하게 잡는다고 칭찬해주었다.

웬 태극기를 걸었냐?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물었더니

형제들이 온다고 정말 기쁘다고 전원주택에 태극기를 게양하였단다. 허걱~~~~~~~~놀랍다^-^

 

일요일 저녁에는 박인희, 송창식 콘서트에 다녀왔다

역시 3남매 부부 6장을 9만원씩 내가 54만원을 들여 표를 샀다.

표를 사기 전에 두 동생에게 박인희, 송창식 음악회에 가겠냐고 물었더니 대 찬성이었다.

2시간의 음악회! 정말 좋았다.

70살이라는 박인희의 청아한 목소리는 20대 그대로였다.

68살이라는 송창식은 기운이 대공연장 천정을 울렸다.

송창식! 그는 정말 천재다.

두 동생과 나는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불렀고 모두 좋아하였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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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좋은 사람들’에서 초대받다

 

문화공간 좋은 사람들 김영수대표로부터 시낭송 초대를 받았다.

시낭송은 요즈음 젊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다.

클래식 음악회에 양념으로 끼워넣다보니 젊고 예쁜 여류 낭송가들이 무대에 선다.

모든 시인이 낭송을 잘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낭송가로 나섰다면  낭송가로서 책임을 져야한다.

 

젊은 여성이 주로 무대에 서는데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듣기에는 팬도 어느정도 형성되어있다고 들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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