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수원시 시의원을 지낸 한명숙씨의 부탁으로 점심 초대에 끼게 되었다.

한명숙 전 시의원, 맹기호, 원유철 국힘 상임고문, 김진춘 전 경기도교육감 이렇게 네 명이서 점심을 먹었다. 유정장어에서 였는데 장어구이 전문점이었다. 음식도 좋았고 종업원들도 아주 친절하였다. 다음에 친구들이 오면 한 번 가야겠다.

원유철 상임고문은 1962년 생이었는데 과거 5선 국회의원,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28세에 경기도 도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나는 그에게 육전, 해전, 공중전, 지하전 등 모든 정치역정을 지내온 분으로 마치 바위 앞에 선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매우 겸손해하였다.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국방위원장 시절 천안함 규탄 국회 결의문을 이끌어내는데 민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냈다는 말을 했다. 정말 거인이다!

나는 경기교육바로세우기시민연합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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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개냐?

북한은 2018년 9.19 군사합의. 체결 후 서울상공 무인기 침투 등 3600회 이상 합의를 위반했고 핵을 개발하여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 김여정이가
무인기 침투 방지책을 요구한 지 닷새만에 통일부장관이 유감이라며 사과했고 9.19 군사합의가 이재명 정부의 공식입장이라고 했다.

묻겠다!
그렇다면
정동영과 이재명은
돼지 남매의 졸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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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되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선고되기 전 아침에 내가 지인에게 보낸 글이다>

이 나라에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무죄입니다.

그날 계엄은 적절한 조치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계엄선포권은 대통령의 헌법상 고유 권한입니다.

반면에 죄명이는 그렇게 많은 법죄 혐의가 있고, 수사과정에서 여섯명이나 자살하였는데도 불가사의하게 대통령에 당선되어

본인의 재판을 퇴임 후로 미루고, 대장동 항소포기로 저수지돈을 지키고, 입법권을 동원해 검찰을 없애고, 본인에 대한 기소 자체를 없애려 하고있습니다.
이제 헌법개정으로 다시 연임하여 영원히 집권할 시나리오를 쓰려할 것입니다.
아프리카 어디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지켜온 나라입니까!

6.25 북한의 남침 전쟁 때
사망한 미군 병사가 36,414명입니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줬습니다.

역사가 살아있다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무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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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발리 여행

아들 약국은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앞에 있다. 그러다 보니 토요일에도 쉬지 못하고 약국 문을 연다.  어린 딸을 기르는 젊은 이로서는 여가 시간이 별로 없다.

하여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차례 지내러 오지 말고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다.  아들 내외는 쌍둥이 딸을 데리고 7시간 비행하여 도착하는 발리로 떠났다.

위 사진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차례는 아빠와 작은 아빠가 지낼 것이니 너희는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와라!

아들, 며느리 사랑한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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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문화예술 유공상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문학관련으로 수원시 문화예술 유공자상을 받게 되었다.

어제 팔달문화센터 강당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상은 받으려 애쓰면 나에게 오지 않는다. 그동안 공직 경험상 터득한 진리다. 어느날 우연히 상이 저절로 굴러와 내발에 부딪쳐서 상을 받게되는 것이다.  이번 경우도 그러했다. 수원예총회장, 수원문인협회장의 추천으로 뜻하지 않게 상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문인단체에서 주는 상은 여러 번 받았지만 지자체로부터는 세 번 째 받는 상이다. 특히 수원시 문화상은 처음이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폴라티에 싱글양복차림으로 갔는데 시장님은 정말 수수한 차림으로 나오셨다. 청바지에 콤비 차림이었다.

별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도 하지 못했는데 이런 상을 받으니 그저 쑥쓰럽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앞으로 더욱 정직한 글을 쓰라는 격려로 삼으려 한다. 역시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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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호 북콘서트

내 시집 그리워서 그립다를 주제로 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수원 ‘산 아래 詩’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시를 포함한 모든 예술의 바탕은 무엇인가?  맹기호 시의 주된 모티브는 무엇인가? 맨 처음 등단한  계기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였다.

내 시집을 나누어주고 한 편씩 나와서 읽었다. 그 시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쓰게 된 배경을 말하였다. 와주신 분들은 모두 작가였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아래 포스터는 주최측에서 디자인한 것인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맹기호 시인이 던지는 질문… ‘그리워서 그립다’ 북토크 개최 – 중부일보

 

“시는 쉬워야 감동”…맹기호 시인, 수원 행궁동서 북토크 연다

수원人 – 기획&이슈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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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합동 자유 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출범식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 경기, 인천이 합동으로 자유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나는 성명문을 낭독하였다. 매우 뜻깊은 행사 였고 경향 각지에서 많은 동지들이 모여 강당을 메웠다. 의자가 모자라서 서있는 사람도 많이 있었고 거의 모든 중앙 언론사도 취재를 했다. 의미있는 하루였다.

 

“헌법적 가치로 교육감 선출해야”…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 출범 – 중부일보

헌법적 가치에 기반해 수도권 지역의 좋은 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한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가 22일 본격 출범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진춘 전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의 교육전문단체,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회의는 수도권은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절반 이상이 집중돼 교육감 선거의 사회적 파급력이 가장 큰 지역이라며 정파나 이념이 아닌 자유·책임·공정의 기치 아래 교육감 후보를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맹기호 시민회의 운영위원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오늘의 교육 현실은 깊은 혼란 속에 놓여있다”며 “교사들의 전문성은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공정한 평가와 입시에 대한 신뢰는 흔들리며, 교육감 선거는 낮은 투표율과 정보 부족 속에 운영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원하는 교육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되, 인간적 교육철학을 중심에 두는 리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리더, 교사를 대체하는 AI가 아니라 교사의 전문성을 확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리더”라고 강조했다.

시민회의는 ▶투명한 검증 ▶시민참여 보장 ▶법적 정당성 준수 ▶지속 가능한 활동 등을 통해 수도권의 교육감 선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회의는 다음달까지 후보자 정책 검증 및 공개 청문을 진행하고, 3월 중으로 최종 후보를 추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성관 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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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출범식

어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 경기, 인천의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시민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나는 성명문을 낭독하였다. 수도권이 연대하여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출범식 성명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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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아침에 일어나 그날의 할 일을 적는다. 저녁에 다시 실행한 것은 지우고 못한 것은 내일의 할 일에 다시 적는다.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하루를 좀 더 충실하게 보내게 된다. 나는 천성이 게으르고 나태하여 오죽하면 제일의 취미가 빈둥거리기 일까! 이렇게 할 일을 적으면서 자신을 계속 다그쳐야 뭐라도 실행이 되는 일이 있어 오래 전부터 이렇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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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생 처음

“처신 잘 하시게, 나를 우습게 만들진 말게”

오늘  어떤 사람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다.

그는 돈이 많아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 점이 마뜩하지 않다.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삐뚤어진 것은 참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사실 회의 중에 좌중을 모욕하고 우습게 본 것은 그였다.  내가 지식인 답지 못하다고 제동을 걸었다.

바로 답글을 보냈다.

처신 잘 하시게란 말은
정말 굴욕적입니다. 40년 공직생활에 아니 70평생에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대사를 앞두고 있으니 이번은 참고 넘어가겠습니다.
나는 내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귀하를 알고 지낸 지 3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왔지요.
이희범대표, 임헌조대표, 김수진대표도 잘은 모르지요. 그러나 그분들은 나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만 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계절 끝에 마당에 필 수선화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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