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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2026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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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my son
아들을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다. 전화로 음성을 들은지도 오래되었고…… 메신저로 연락을 한지도 오래되었다. 메일을 보내면 읽는것 같기는 하다. 아마도 공부하느라 바쁜것 같다. 거의 매주 마다 시험을 본다고 한다. 시험 문제가 어렵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본 평생의 시험 중에 최고로 어려운 시험의 연속이라고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내가 타락할 때……
내가 최고로 타락하면 가는 곳이 노래방이다. 그 이상은 가지 않는다. 노래방에 가서 내가 부르는 곡은 한곡만 부를 경우 조용필의 ‘Q’를 부른다. 두곡을 부른다면 장원의 ‘허무한 마음’을 부른다. 그런데 장원이라는 가수는 얼굴도 모른다. 세곡을 부른다면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최백호 버전으로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감사합니다!!
영통에 사는 동생이 어머니 74회 생신을 자기 집에서 준비하겠다고 해서 그러마라고 했다. 어제 밤이었다. 서울에 사는 여동생 내외도 모였고, 모든 집안 식구들이 모였다. 아버지가 생선회를 좋아하시니 주 메뉴는 생선회였고 한우 갈비찜도 준비했는데 맛이 좋았다. 촛불을 켜고 케익을 자르면서 기타를 멋들어지게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적송(赤松)
초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왔다. 운전하기도 싫고 술을 한잔 마셔야 할것 같아 시외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고향의 옛집을 지나는데 내가 열한 살때 심은 소나무를 보았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오랜만에 시를 지었다. 적송(赤松) -맹기호- 저와 함께 사랑한 날을 기억하시나요 저에게 해주신 맹세를 기억하시나요 그렇게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캄보디아 여행 2
캄보디아의 주택은 특이했다. 주택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비를 가리는 정도였다. 갈대줄기로 지붕과 벽을 만들고 바닦에는 대부분 대나무를 깔았다. 열대기후여서 특별히 추위를 막는 시설이 필요없었다. 다만 기후가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우기에는 여러 달에 걸쳐 비가오기 때문에 불어나는 물에 대비하고, 땅바닥의 습기에서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캄보디아 여행
며칠 동안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전에 부터 보고싶었던 앙코르와트 사원을 보았다. 우리나라와 직항노선이 없어서 태국에 갔다가 캄보디아 국경지대까지버스를 타고가서 앙코르와트에 갔다. 돌로 이루어진 건물들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고, 맨발로 다녔지만 대단히 순박하고 언제나 미소를 띠고 있다. 킬링필드에서 보였던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정말 돌이키고 싶은 날이다!
두달이나 기다렸어도 진돗개는 돌아오지 않았다. 지난번 출장길에 정무학교장선생님을 만났을 때 “개가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한 달 후에 새끼를 낳으니 한 마리 가져가라”고 하셔서 염치없지만 기다렸다. 그리고 엊그제 6마리 중에서 두 번 째 실한 놈으로 한 마리 가져왔다. 낳은지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孟碩在, 孔貞淑, 孟起鎬, 任松順, 맹인영, 맹석영, 珍犬喆, 珍犬順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다. 아파트에 도둑이 많다고 난리지만 단독주택단지에 비하랴! 우리 동네는 도둑이 많다. 그래서 나는 오래전부터 개를 키운다. 세퍼트, 코카스파니엘, 잡견, 진 돗개 등을 30년 동안 쉬지 않고 키웠다. 그 중에서도 진돗개 수놈을 좋아한다. 진돗개 수놈 은 서있는 자세가 당당하고,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살살 달래가면서 사는 수밖에 없다
오후 2시 창밖을 보니 가랑눈이 온다. 소리 없이 온다. 어찌 보면 눈도 아니다. 반은 비처럼 내려 자칫하면 비로 착각할 정도였으나, 바람이 내리치는 버드나무 가지처럼 허공에 점선을 흩뿌리는 것을 보면 눈이라 불러야 맞다. 한 참 지난 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있는 김기명 이병이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얼굴들…… 수첩을 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보고 싶은 사람을 적어본다. 멀리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공부하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 아산이 강천중학교 최원국선생님 성안중학교 변난훈 교감님 발안정보산업고등학교 정무학 교장님 평생 아름다운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밭대학교 남기완 교수, 천안에서 농사짓는 전학수, 사업하는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