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을 늘상 먹고 사는 나라 코리아! 에헤라 좋을시고~~

 

세상에! 나는 술이 음식인줄 알았다.

술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라니……

요즈음 드라마를 보면 속상한 가정 부인이 냉장고 문을 제켜열고 소줏병을 꺼낸다. 식탁에 놓고 벌컥벌컥 마시는 일이 다반사다.

남편은 회사에서 회식이라며 술마시고 아들은 포장마차에서 마시며 딸은 남친과 와인바에서 마신다.

이름하여 술 공화국이다! 소주부터 독주에 들어가는데 1인당 독주소비량 세계 1위, 위스키수입량 세계1위! 정말 가관이다.

여기에 나도 편승하여 맥주, 소주, 위스키 막 먹었다. 내가 얼마나 합리적인 사람인가! 알코올이 발암물질인줄 알았다면 내가 그렇게 마셨을 리가 없다.

나는 술이 음식인줄 알았다. 그런데 어제 신문을 보니 술이 1급 발암물질이다. 내가 그걸 몰랐다니!

주변에 물어보니 술이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 모두 놀란다.

물론 내가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술 끊어야겠다.

 

중3 졸업생들에게 술을 가능한 먹지 않도록 특강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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